세상에이런일이 초고추장 홀릭 아들, 송윤, 빨간맛 중독, 산낙지 고추장 비빔밥, 깍두기, 나박김치, 경기도 부천시 빨간 맛 초고추장에 빠져 버린 7세 송윤 군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958회
TV 2017. 10. 11. 02:4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58회 방송 소개 (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7년 10월 12일 방송,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촬영 장소, 협찬, 옷, 패션, 의상,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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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만큼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초고추장 홀릭 아들 [경기도 부천시]
빨간 맛~ 초고추장에 빠져 버린 7세
빨간 맛에 중독된 동생을 제보한다는 형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
형이 가리킨 쪽에 빨간 소스에 만두를 찍어 먹는 동생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빨간 소스를 보아하니~ 케첩?!
어린이가 케첩에 빠져 있다는 게 특별한 일인가 싶던 찰나~ 맛을 본 제작진의 눈이 휘둥그레졌으니, 매콤~새콤한 이 맛 정체는 다름 아닌 초고추장이다?!
오늘의 주인공, 귀여운 외모와 달리 화끈한 입맛을 가진 7세 송윤 군이다.
보통 초고추장은 회나 숙회 등 꼭 먹어야 할 때만 찾는데~
우리의 주인공은 끼니마다 찾을 정도로 푹~ 빠져 있다는데.
간이 되어 있는 반찬과 달콤한 과자, 복숭아까지도 찍어 먹는 것은 물론~
분식까지 초고추장이 있어야 먹을 정도라고.
게다가 밥은 고추장에 비벼 먹고 깍두기, 나박김치까지도 모두 원샷 해버리는 경지에 이르렀다는데...
주인공은 언제부터 빨간 맛에 빠지게 된 걸까?
3년 전, 4살이 되던 해에 우연히 산 낙지에 초고추장을 찍어 먹어보고는 그 맛에 푹 빠져버렸다고~
이제는 빨간 음식이라면 꼭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릴 정도라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