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사라지는 그림 그리는 화가, 김아름, 라이트 드로잉 램프 폼보드 워터 드로잉 물붓, 샌드 아티스트, 판타스틱 물과 빛으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958회
애니 2017. 10. 11. 02:33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58회 방송 소개 (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7년 10월 12일 방송,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촬영 장소, 협찬, 옷, 패션, 의상,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주내용은 '사라지는 그림 그리는 화가, 김아름, 라이트 드로잉 램프 폼보드, 워터 드로잉 물붓, 샌드 아티스트, 판타스틱 물과 빛으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입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사라지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 [서울특별시]
판타스틱! 물과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
아주 특별한 그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주인공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그림을 보여주지 않고 갑자기 불을 끄는 주인공
그러자 어둠에서 그림이 펼쳐진다?!
그리고 불을 켜니 마법같이 사라지는 그림
평범함은 싫어~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주인공 김아름(34세) 씨다.
초능력자는 아닐까? 했지만, 원리는 UV 램프로 폼보드에 그림을 그리는 ‘라이트 드로잉’ 이였던 것!
빛의 굵기와 디테일한 표현까지 독학으로 연구하여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게다가 빈 종이에 쓱쓱!
물붓으로 그림을 그리고 잉크를 떨어트리자~ 자연스럽게 그림이 생겨나는 ‘워터 드로잉’까지 선보였다.
원래는 샌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주인공.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미대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갑작스러운 엄마의 암 진단으로 자연스럽게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못다 이룬 꿈 때문일까.
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은 아름 씨에게는 힐링 그 자체였고 남들과 다른 작품에 도전하고 싶었다는데.
더 많은 사람과 작품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아름 씨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지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