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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 2부 형제의 특별한 명절, 그리운 아빠 곁으로' 방송 소개 ( 첫째 판냐,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2017년 10월 10일 방송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설렘 가득한 개구쟁이 형제의 길, 캄보디아 추석 프춤번, 렌 소리 판냐 라라이' 등 이라고 하네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화) 22시 45분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 2부 – 형제의 특별한 명절, 그리운 아빠 곁으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두 시간여 달리면 도착하는 작은 마을 ‘썸반’. 

이곳에 한국의 아빠를 그리워하는 엄마와 개구쟁이 형제가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말썽 많은 형제를 키우다 보니, 엄마는 아빠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특히 캄보디아의 명절 ‘프춤번’을 맞아 아빠가 좋아하는 요리를 만들면서 아빠가 그리워지는 순간이 문득문득 찾아오는데... 

그런 가족에게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날 기회가 생겼는데! 

5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한 엄마와 형제! 

한편, 아빠는 캄보디아에서 가족이 찾아왔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아빠는 한 달에 단 두 번 있는 휴일을 만끽 중이다. 

캄보디아 추석 프춤번을 맞아, 충주에서 경기도 군포로 향하는데... 

과연 가족의 상봉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설렘 가득한 아빠 찾는 형제의 길 

캄보디아의 명절 프춤번에 뜻하지 않게 받게 된 선물 ‘한국행 티켓’에 뛸 듯이 기뻐하는 형제와 엄마. 

엄마는 티켓을 받자마자 아빠에게 선물할 전통 음식을 만들어 도시락을 준비하고, 아이들은 아빠에게 자랑할 성적표와 편지를 챙긴다. 

아빠를 만날 생각에 설렘 가득 여행길이 시작됐지만 첫째 판냐는 2시간 거리의 공항을 가는데도 멀미로 힘들어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인천공항. 

아빠가 있는 충주로 가기 위해 인천 터미널행 버스를 타지만... 

피곤함에 잠든 엄마와 형제! 

결국 내려야 할 정류장을 한참 지나서야 내리게 되는데.. 

게다가 아빠를 위해 엄마가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을 잃어버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데... 

시간이 갈수록 꼬이는 엄마와 형제의 여정! 

과연 가족은 무사히 상봉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열리는 캄보디아의 명절 

한 달에 단 두 번 일요일에 쉬는 아빠. 

평소 일이 워낙 힘든 만큼 휴일에는 주로 영화 감상이나 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하는데.. 

하지만 이번 휴일만큼은 멋지게 차려입고 동료들과 함께 외출을 감행하는 아빠! 

알고 보니 한국에서 살고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명절 행사에 참석하는 길이라고. 

자신을 찾아 충주로 향하는 것을 꿈에도 알지 못한 아빠는 그저 행사 참석에 한뜻 들떠있는데... 

행사장에서 사람들과 춤을 추며 향수를 달래며 마냥 즐거워하는 아빠. 

2년여간 멀리서 그리워만 하던 가족과의 기적 같은 상봉을 앞두고 있는데... 

과연 아빠와 가족은 무사히 만나, 서로 그리움을 달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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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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