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다큐 7요일 응급실 경기도 부천, 다섯살 남자아이 물놀이 긴급 이송, 심폐소생술, 뇌출혈 신경외과 수술 봉합 부위 재수술, 엄마의 걱정 천방지축 응급실 24시 메디컬다큐 7요일 24회

EBS 메디컬 다큐 7요일 24회 방송소개 ( 메디컬 다큐 7요일 2017년 9월 26일 방송 나레이션 안재욱 소유진 내레이션, 위치, 전화 )

이번주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응급실 경기도 부천, 다섯살 남자아이 물놀이 긴급 이송, 심폐소생술, 뇌출혈 신경외과 수술 봉합 부위 재수술, 엄마의 걱정 천방지축 응급실 24시'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역시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화) 23:35

내레이션 : 안재욱, 소유진

엄마의 걱정, 천방지축 응급실 24시 

경기도 부천의 어느 응급실. 

다섯 살 두 남자아이가 잇따라 응급실에 찾아 왔다. 

늘 다치지 않고 건강 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과 달리 응급실에 이송된 아이들. 

먼저 온 남자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물놀이를 갔다가 쓰러져 긴급 이송됐다. 

의식을 잃고 물에 떠 있는 아이를 발견한 할머니가 급히 인공호흡을 시도했고, 구조대원의 심폐소생술로 무사히 응급실까지 올 수 있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족은 의료진에게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뒤이어 응급실을 찾은 아이는 뇌출혈로 신경외과 수술을 받고 퇴원한 지 2시간도 안 돼 다시 병원에 온 5살 남자아이. 

2살 어린 여동생과 함께 놀다 봉합 부위가 터진 것이다.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의 눈물은 멈추지 않는데... 

부모의 걱정으로 가득 찬 응급실, 그 생생한 현장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