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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150회 방송 소개 ( 에스비에스 SBS 뉴스토리 2017년 9월 23일 방송, 정미선, 가격, 위치, 전화, 맛집 )

이번 방송에서는 '나는 국가대표다 - 여자 루지 3인방'라는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내용은 '에일린 프리쉐, 최은주, 성은령, 정혜선, 스테펜 사터 감독, 평창 알펜시아 숙소,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루지 국가대표'라고 하네요.

이런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방송 꼭 접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편성 : SBS (토) 07:40

진행 : 정미선 


나는 국가대표다 여자 루지 3인방

평창 동계 올림픽 대비 귀화선수

독일 출신 에일린 프리쉐

스테펜 사터 감독

부상으로 휴식 중인 정혜선 선수

맏언니 최은주

성은령

평창 알펜시아 숙소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루지 국가대표


SBS 뉴스토리 나는 국가대표다 - 여자 루지 3인방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5개월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태극마크를 단 귀화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재진이 동계 종목 ‘루지’ 여자 선수들을 처음 만난 곳은 평창 선수촌에 위치한 국가대표 체력 훈련장.

기초 체력훈련에 한창인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선수가 있다.

바로 금발, 푸른 눈의 에일린 프리쉐(26)

루지 최강국 독일 출신인 프리쉐는 2012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르며 유망주로 떠올랐지만, 내부 경쟁에 밀려 2015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독일인 한국 루지 대표팀 ‘스테펜 사터’ 감독의 권유로 한국으로 귀화했다.


현재 프리쉐를 포함한 우리나라 루지 여자 선수는 모두 4명.

부상으로 휴식 중인 정혜선 선수를 제외하면 총 3명이다.

이 중 맏언니인 최은주(27) 선수는 우리나라 여자 루지 1세대로 2010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2013년에는 아시안컵 시니어 부문에서 한국 여자 루지 최초로 금메달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국가대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저력 있는 선수이다.

성은령(26) 선수는 스무 살에 루지를 시작해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29위의 성적을 거둔 기대주이다.


이 세 명의 선수들은 평창 알펜시아 숙소에서 한방을 쓰며 연습도 생활도 함께하고 있다,

오전, 오후 쉴 틈 없는 훈련과 억지로 살을 찌워야 하는 고충에도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해 땀방울을 흘리며 연습에 전념하고 있는데...

귀화 한지 10개월... 문화도 생활방식도 다른 한국에서 프리쉐 선수는 어떻게 적응하며 지내고 있을까?

그리고 이 세 명의 선수들은 서로에게 어떤 역할을 하며 올림픽 준비를 하고 있을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루지 국가대표 여자 3인방의 훈련과정부터 합숙 생활까지, 열정 가득한 그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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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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