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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237회 '흙으로 돌아온 오뚝이 인생, 자연인 김용관' 방송 소개 ( 나는 자연인이다 장소, 나레이션, 성우, 이승윤, 윤택, 재방송, 편성표, 촬영 장소 )

지난 방송 '들꽃 같던 당신을 그리며! 자연인 김정환'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기관지 특효 도라지 무 발효액, 지장수, 황토건축사업 17억 빚, 황토팩, 흙으로 돌아온 오뚝이 인생 자연인 김용관'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연 : 이승윤, 윤택   

 

- 237회 흙으로 돌아온 오뚝이 인생, 자연인 김용관

- 해발 650m의 험한 산자락에서 홀로 유쾌하게 자연을 즐기며 생활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 모든 음식에 약초 우린 물을 넣어서 먹고, 유유히 말을 타고 다니는가 하면 산 속에서 국궁까지 하는 이 남자. 

- 길게 땋은 머리에 개량한복을 입은 개성 넘치는 자연인 김용관 (58세) 씨가 산으로 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요?

- 9남 1녀의 형제 많은 집에서 태어난 그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집 앞에 두고도 가지 못했고, 

- 무작정 돈을 벌기 위해 14살의 어린 나이에 객지로 나와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스웨터 짜는 공장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그는 타고난 손재주와 성실함을 인정받아 6년 만에 큰돈을 벌었고, 

- 톱 가게, 룸미러 공장, 편직물 공장 등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 하지만 피 땀 흘려 모은 전 재산 7,500만 원을 투자해 인수한 대형 마트가 망하면서 

- 투자한 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은행 빚에 사채까지 빌려 재기를 노렸지만 

- 결국 17억이란 빚을 남기고 고향으로 야반도주까지 하게 됐다고 합니다. 

- 옹기 빚는 집안에서 태어나 황토를 자주 접했던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황토 건축 사업을 시작했고, 

- 큰 성공을 거두어 바쁘게 일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 그 결과 빚은 다 갚았지만 그의 몸은 망가져 있었습니다. 

- 목소리가 안 나오고 피를 토할 정도로 기관지 건강이 악화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산을 찾았고 그곳에서 기관지에 좋다는 

- 도라지와 무 발효액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마시며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 그는 산에 들어와서도 흙을 자주 활용했습니다. 

- 해독 작용을 해준다는 말에 지장수를 만들어 먹었고, 황토로 옷을 염색 해 입으면 

- 세균,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지장수를 만들고 남은 황토로 염색을 하곤 했습니다다. 

- 또 황토 건축 사업을 할 당시 황토를 자주 만지며 일을 하다 보니 손의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걸 느끼고 

- 산에서도 피부를 위해 황토 팩을 만들어 얼굴에 바르기도 합니다.

-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일어나 다시 인생을 시작한 자연인! 

- 다른 사람과 경쟁 없이 자연이 주는 대로 살 수 있어 행복하다는 김용관 씨의 이야기

- 오는 3월 29일 오후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 놓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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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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