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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젠더 토크쇼 까칠남녀 21회 '남자들이여, 일어나라' 방송소개 ( 까칠남녀 2017년 8월 14일 방송, 박미선, 봉만대, 서유리, 서민, 은하선, 정영진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역차별, 데이트 비용, 코스 정하기, 여성 전용 시설 분노, 답정너, 정수기 물통 교체, 소개팅, 남보원 회장 황현희 여자친구 명품가방 정영진'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월) 23:35

출연 : 박미선, 봉만대, 서민, 은하선, 정영진, 레이디제인, 이현재

특별게스트 : 황현희


까칠남녀 남자들이여, 일어나라

"까칠남녀 웬 말이냐! 까칠‘녀’가 판을 친다...!” 

남성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황현희’가 떴다! 

홀로 투쟁하느라 힘들었던 정영진의 지원군이 드디어 나타났다는데...! 

이제는 내가 나설 차례다! 

<까칠남녀>에 남보원 (남성인권보장위원회) 회장 황현희가 떴다! 

천군만마를 얻은 정영진과 황현희가 그동안 숨겨왔던(?) 남자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터트린다! 

남자들만의 고민으로 여겨졌던 데이트 비용, 코스 정하기부터 여성 전용 시설에 대한 분노까지...!! 

남성들이 겪고 있는 역차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선물을 샀다더니, 내 카드를 긁은거냐!” 

"정해진 답 없다더니, 네가 바로 답정너다!” 


많은 남자들의 사랑과 염원을 담은 남보원의 탄생 비화와 오늘만을 기다렸다는 남자들의 분풀이가 8월 14일 EBS <까칠남녀> “남자들이여, 일어나라!”편에서 공개된다. 


"물통 가는 사람 따로, 마시는 사람 따로....” 

정수기 물통 가는게 너무 억울하다는 남자들! 

남자들이 느끼는 수많은 역차별 중 하나는? 

직장 내 정수기 물통을 갈아야 할 때, 남자 직원한테만 시키는 것이다?! 


'임금차별’, ‘유리천장’... 

직장에서 여자들이 겪는 수많은 차별이 존재하는데... 

고작(?) 정수기 물통 가는 것이 억울하냐고 분노하는 여자들! 

남자들도 할 말 있다! 

힘쓰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엔 ‘남성 전용’은 사우나뿐인데 '여성 전용’은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것! 

정수기 물통을 가는게 그렇게 불편하고 힘든 일일까?’ 

정수기 통을 갈며 이를 갈고 있을 남자들을 위해! 

꽉 찬 주차장에서 텅텅 빈 “여성 전용 주차장”을 보며 짜증내는 남자들을 위해, <까칠남녀>에서 준비했다! 

특명! 여성 전용 시설이 가득찬 X의 방에서 정수기 물통을 교체하라! 

게다가 여성 전용 주차장을 피해서 주차까지...!! 

과연 ‘까칠남’ 4인방은 무사히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이 8월 14일 EBS <까칠남녀> “남자들이여, 일어나라!”편에서 공개된다. 


이런 경험 처음이야! 

소개팅 나간 남자들이 당황한 이유는? 

처음 만난 소개팅 자리에서도 남자들은 신경 쓸 게 더~ 많다? 

약속 장소에 여자보다 먼저 와서 기다리기, 여자의 의자 빼주기, 어색하지 않게 대화 주도하기, 식사 비용 계산하기.... 

이 모든 것이 남자들의 몫으로 여겨져왔는데...!! 

'나도 여자들처럼 편하게 받아보고 싶다.... 

왜 남자만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라고 불만을 느꼈을 남자들에게! 

"소개팅에서 이런 건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꿈만 같은 소개팅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과연 남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꿈이야, 생시야...? 믿겨지지 않는 ‘소개팅 첫 경험과 그들이 짊어져야 했던 ‘남자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가 월요일 밤 11시 35분 EBS <까칠남녀>에서 방송됩니다! 


봉만대 - "오늘은 남자들이 얘기 좀 많이 하면 안 됩니까?” 나도 많이 참았다... 평화주의자 봉 감독의 결전의 한마디! 

황현희 - "여자친구에게 명품가방 사줬더니 돌아오는건 팬티 두 장이더라!” 

남보원이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황현희의 분노에 찬 한마디 

정영진 - "데이트할 때, 여성들이 ‘내가 이만큼 너와 놀아줬으니까 넌 이만큼을 나에게 해야 돼’라는 태도는 매춘과 다를 바 없다!" 스튜디오를 들썩하게 만든 정영진의 문제적 발언! 

은하선 - "난 소개팅 때, 돈 더 많이 쓰는 남잘 만나본 적이 없다!” 

대체 그런 여자는 어디서 만난거지? 까칠한 언니의 한 마디! 

서민 - “남자들, 데이트 비용 많이 내는 게 억울하면 헤어지면 되잖아!” 

찌질한 한국 남자들을 향한 기생충학 박사의 분노! 

손희정 - "'남자는 돈을 내고, 여자는 몸을 낸다'라는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 그 전에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경제력이 갖춰져야 하는게 우선이다!” 데이트 비용에 대한 전문가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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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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