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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585회 방송 소개 ( 생활의달인 2017년 8월 7일 방송, 생활의달인 맛집, 가격 위치 전화, 노하우, 레시피, 비법 )

이번 방송에서는 바게트의 달인, 김종우, 국물 떡볶이의 달인, 지재규, 묘기 골프의 달인, 안병영 씨가 출연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편성 : SBS (월) 오후 20:55

생활의달인 585회

국물 떡볶이의 달인 .. 지재규 (男,51세)

상호 : 순이네 고릴라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15-2

전화 : 02-308-8743

가격, 메뉴 ▷▷ http://prupong.tistory.com/6530

 

묘기 골프의 달인 .. 안병영 (男, 42세, 경력 27년)

상호 : 신만덕골프연습장

주소 : 부산 북구 덕천로281번길 54 

전화 : 051-331-2129

상호 : 자이타워골프클럽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01 강서한강자이타워 

전화 : 02-3662-5551

▷▷ http://prupong.tistory.com/6532

바게트의 달인 .. 김종우 (男)

상호 : 바게트 k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6

전화 : 031-705-9501

가격, 메뉴 ▷▷ http://prupong.tistory.com/6531

묘기 골프의 달인

작디작은 골프공을 자유자재로! 골프 초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달인의 팁.

최근 스크린 골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점차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골프. 

하지만 정확하게 공을 치는 것부터가 골프의 시작이라고 할 정도로 공을 맞히는 것은 물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날려 보내는 것 초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작디작은 골프공을 자유자재로 다룰 뿐 아니라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묘기까지 선보이는 사람이 있다. 

안병영 달인은 골프채와 공만 있다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원하는 위치에 골프공을 척척 날려 보내는 건 기본이고 정해진 표적을 골프공으로 한방에 명중시킨다. 

사실 이 모든 게 처음부터 묘기를 하기 위해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본디 골프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운동인 만큼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그에 따른 자신만의 독특한 훈련법을 개발한 것이 지금의 기술이 되었다고.

골프를 향한 열정이 만들어낸 마법 같은 달인의 기술 퍼레이드와 함께 골프 초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달인만의 간단한 팁이 오늘 밤 공개된다.

국물 떡볶이의 달인

매콤달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맛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국민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떡볶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떡볶이들이 넘쳐 나고 있는 요즘, 구수하면서도 달고 매운 맛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떡볶이가 있다고 해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그곳을 찾았다.

지재규(51세) 달인의 떡볶이는 일반적으로 깊이가 얕은 접시에 나오는 다른 떡볶이와는 달리 많은 양의 국물이 함께 나와 국그릇 한가득 그득하게 담겨져 나온다. 

때문에 먹는 방법 역시 여타의 떡볶이와는 다르다고 한다.

젓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하는 대신 숟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듬뿍 떠먹는 것이 이 집만의 특별한 방법이다. 

자극적인 맛은 덜하면서 깔끔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국물 맛 탓에 그릇째 국물을 들이키는 모습도 심심치않게 목격된다.

달인의 떡볶이에 매료된 손님들은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이곳의 국물 떡볶이를 찾는다. 

모두가 하나같이 이열치열,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떡볶이 한 그릇을 국물까지 말끔히 비워내는 진풍경이 연출되곤 한다.

소박한 한 그릇으로 누릴 수 있는 푸짐한 행복, 달인의 떡볶이 속 맛있는 비밀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바게트의 달인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이자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 바게트는 겉은 고소하면서도 바삭하고, 속은 폭신하면서 부드러워 씹을수록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그 자체의 맛과 영양만으로 프랑스에서는 국민 빵이라고 불릴 만큼 사랑 받는 빵이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바게트는 질기고 퍽퍽한 경우가 대다수여서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안타까움을 안고 프랑스 정통 바게트의 맛을 보여주겠다고 나선 이가 있었으니 김종우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소리부터 맛있다는 김종우 달인의 바게트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빵 반죽에 들어가는 밀가루만 무려 여섯 종에 달하는데, 이 밀가루들을 특별한 노하우로 배합해 남다른 식감과 풍미를 가진 달인표 바게트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비법, 달인이 직접 만든 천연 발효종, '르방'이 있다. 

밀가루, 물, 소금만 가지고 만든 르방을 정성껏 숙성해 사용하면 황금색, 갈색, 짙은 갈색이 다채롭게 조화를 이루는 진짜 바게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직접 프랑스의 전문 제과점에서 근무하며 몸소 바게트 기술을 배웠다는 달인. 

고집스럽게 만들어내는 그의 빵은 화려한 눈속임 없이도 정직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한다.

한국에서 맛보는 프랑스 정통 바게트의 맛, 담백하면서도 깊은 달인의 바게트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