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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7회 '천안 쓰레기봉투 살인 사건' 방송소개 ( 강창권 경장, 김태균 전 총경, 권일용 전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2017년 8월 5일 방송, 미제사건 전담반, 미귀, 강력반 엑스파일, 이정진 )

이번주 방송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천안 쓰레기봉투 살인 사건, 신체 훼손 여성, 이름 없는 시신, 정형 도축 경험, 발골, 범인, 강창권, 김태균, 권일용, 충남 천안 쓰레기봉투 살인사건'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22:30

진행 : 이정진


경찰의 재수사로 15년 만에 밝혀진 사건

안산 갱티고개 살인사건의 전모가 밝혀진다

2006년 1월 10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발생한 두번째 사건

쓰레기장에서 마감한 그녀의 인생

이름도 알 수 없는 피해자

누가 그녀를 세상에서 지웠을까?


천안 쓰레기봉투 살인 사건

쓰레기봉투에 신체 일부가 훼손돼 담겨 있던 시신.

시신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왜 쓰레기처럼 버려져야 했을까?


"아 사체를 분리했구나. 몸통하고 손이 없잖아요. 손목도 어디다 버렸을 텐데… 이런 생각을 했지요.“- 김태균 전 총경 인터뷰 中

"멀지 않은 곳에서 와서 이 장소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 권일용 전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인터뷰 中


지난 2006년 1월 10일 오전 충청남도 천안시 한 주택가의 쓰레기장에서 신체가 훼손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쓰레기봉투 안에는 머리와 발이 검정 비닐봉지에 싸여 옷가지에 말려 있었다. 

그리고 끝내 몸통이 발견되지 않아 지문을 통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할 방법마저 사라져버렸다. 

여전히 이름도 알 수 없는 피해자.


범인은 왜 피해자를 사람이 많이 다녀 눈에 잘 띄는 주택가의 쓰레기장에 버리고 갔을까.


범인은 해부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


"정형이나 도축에 경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관절면이 다 살아있고, 뽑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강창권 경장 인터뷰 中


피해자의 신체는 유사한 다른 사건과는 달리 정확히 관절 사이를 훼손한 상태였다. 

손상된 부분의 관절면이 상당히 매끈했던 것. 

골절부위에 대한 지식과 직접 동물을 발골했던 경험이 없다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 

범인은 피부 위에서 골절부위를 찾아가는 데 머뭇거림이 없었고, 정확히 그 부위를 분리했다. 

그렇다면 범인은 발골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닐까?


KBS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제7회 ‘천안 쓰레기봉투 살인 사건’에서는 이름 없는 그녀와 그런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에게 다가가 본다. 

8월 5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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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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