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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상속 미스터리 발견, 제보자들 36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2017년 7월 17일 방송,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35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흥부자 아빠의 눈물'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응암동 무지개 패션 테러리스트, 20년 경력 베테랑 택시운전사 조홍용, 두 딸, 아내의 부재, 병든 부모 수발, 슈퍼맨 흥부자 아빠의 눈물'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이인철, 이건수, 강동우, 백혜경


흥부자 아빠의 눈물

 

제작사 : 김진혁공작소 

스토리 헌터 : 강동우, 백혜경 정신과전문의

 

응암동 무지개 패션 테러리스트, 그의 정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색상으로 요란하게 치장한 패션 테러리스트가 서울 응암동에서 매일 목격되는데, 더욱 특이한 건 요일마다 색상이 바뀌고 거리에서 혼자 춤까지 춘다는데.. 

이 중년 남성의 정체와 사연이 궁금하다는 시민의 제보. 

확인 결과 그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택시운전사 조홍용(47세)씨였다. 

평범했던 홍용씨는 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부터 소위 ‘무지개’ 패션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홍용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빠의 무지개 패션을 지지하는 두 딸, 그가 존경받는 비결은?

몇 년 전부터 아내의 부재로 인해 홍용 씨는 딸 아이 둘을 혼자서 키우고 있다. 

한창 예민한 고3인 둘째 딸과 사회초년생 첫째 딸은 아빠의 요란한 패션을 오히려 자랑스러워하는 든든한 지지자다. 

다시 태어나도 ‘무지개’ 아빠의 딸로 태어나고 싶다는 두 딸. 

자녀에게 존경받는 홍용 씨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20년 동안 하루 15시간 고된 택시 운전을 하며 병든 부모 수발까지 했던 막내아들 홍용씨.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는 게 어려운 일이 닥칠 때마다 그에게 극복할 힘을 준 신조다. 

그런 그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흐느껴 운다. 남몰래 흘리는 슈퍼맨 아빠의 눈물, 그의 삶 속으로 스토리헌터 강동우·백혜경 부부가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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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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