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EBS 극한직업 464회 '내 몸을 살리는 황토' 방송 소개 ( 극한직업 2017년 7월 12일 방송, 가격 위치 전화 )

지난 방송 '움직이는 나만의 집'편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464회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극한직업 황토집, 극한직업 황토 주택, 극한직업 황토아파트 리모델링, 담틀, 대구 황토 미장 스프레이, 비용, 가격 위치, 흙집의 진화, 황토'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방송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22:45


상호 : 토담건축


EBS1 극한직업 내 몸을 살리는 황토


습도 조절력부터 통풍력, 분해 작용까지 다양한 이점을 가진 황토. 

예부터 병을 치료 하는 데는 물론 집을 지을 때도 사용됐다. 

대구의 한 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황토로 집을 짓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시공 기간 약 5개월. 

500톤의 황토를 다지고 벽에 바르는 작업을 여러 번 거쳐 마침내 탄생한 ‘황토 주택’. 

숨을 쉬는 집이 완성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파트가 많은 대도시에서도 황토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황토 미장을 통해 황토 아파트로 다시 태어난 집. 

사람들에게 건강한 집을 지어주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고된 노동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 방송일시: 2017년 07월 12일 (수) 밤 10시 45분, EBS1


흙집의 진화, 황토 주택을 짓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대구광역시에서는 숨 쉬는 흙, 황토로 집을 짓는 현장이 있다. 

외관부터 내부까지 모든 것이 황토로 이뤄진 ‘황토 주택’이다. 

직접 개발한 거푸집인 ‘담틀’을 세워 황토를 채우고 수만 번 다진다. 

한 채의 집을 짓는 데 필요한 황토는 약 500톤! 

어마어마한 양의 황토를 다지며 손에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2층 벽체 작업을 할 때면 높은 곳에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숨 쉬는 집을 짓는데 필요한 시간 약 5개월. 

장기간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수고로움을 느껴보자.


현대인의 주요 거주 공간 아파트의 변신! 황토 리모델링

'황토로 지은 집’을 생각하면 대부분 주택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도심 한복판의 아파트에서도 황토를 만날 수 있다. 

코가 막히고 눈을 뻑뻑하게 만드는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황토 아파트 리모델링! 

하나부터 열까지 수고로운 과정들뿐이다. 

먼지를 날리며 벽지를 제거하는 것부터 일정한 두께로 황토를 바르는 섬세한 작업까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 번의 황토 미장 후 벽면의 색을 고르게 하기 위해 황토 스프레이도 골고루 뿌려준다. 

40일간의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대작전을 지금 공개한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