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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3회 '잔혹했던 30분,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방송소개 ( 잔혹한 30분 미스터리, 강력반 엑스파일,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2017년 7월 8일 방송, 미제사건 전담반, 미귀, 이정진 )

이번주 방송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김은아, 최지혜, 실혈사 목격자 이정민, 유성호, 범인 혈액형 DNA, 미제사건 전담반, 잔혹했던 30분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토) 22:30

진행 : 이정진


2001년 7월 4일 울산광역시

30여분만에 참혹하게 살해된 두여성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

완벽하게 자취를 감춘 범인

가족 : 한을 풀어주세요. 얼마나 가슴에 사무치고 한이 되는지

잔혹한 30분 미스터리


범인 혈액형 AB형

현금 130만원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 점에서 면식범의 우발적 살인 사건 추정

15년 전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단란주점 여주인, 종업원

장갑병 울산지방경찰청 미제 사건 수사팀장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3회 잔혹했던 30분,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30여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두 명의 여성을 무참히 살해한 후 모습을 감춘 범인은 대체 누구일까요.

범행시간은 단 31분이었다는데요!

2001년 7월 4일 새벽. 울산의 한 지하 주점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된 이정민(가명)씨는 호기심에 지하로 내려간 그의 눈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상황을 목격합니다. 

주인 김은아(가명)씨와 종업원 최지혜(가명)씨가 칼에 찔린 채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던 것인데요. 

고통스러워하며 살려달라는 종업원의 말에 급히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결국 두 사람은 숨을 거두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잔혹한 범행에 걸린 시간은 피해자 종업원이 지인과 통화를 마친 2시21분부터, 최초목격자의 신고가 이뤄진 2시 52분까지, 단 31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 짧은 시간동안 두 사람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피해자들이 남긴 충격적인 진실

"두 분 사이의 차이점은 흉기의 종류가 조금 다르다고 추정되는 것이 가장 결정적일 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의 손상을 일으킨 흉기는 최소한 둔기 하나는 확실하고요. 예기 중에서 즉 뾰족한 물체 중에서는 두 개 이상으로 보입니다.“ - 유성호 교수 인터뷰 中


사망한 두 피해자들의 사인은 모두 실혈사였는데요. 

피해자 주점 주인은 상처 안 깊숙하게 대동맥을 절단한 상처를 비롯한 3개소의 자창이 있었고, 피해자 종업원은 8군데가 넘는 자창을 입은 채 잔혹하게 살해당하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예기에 의한 상처에서 다량의 출혈이 발생한 건데요. 

그러나 취재진은 취재 중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의 상흔을 살펴보던 중, 서로 다른 흉기가 사용되었음을 알려주는 상흔이 발견된 것인데요! 

범행에 사용된 흉기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까요?


남겨진 혈흔, 그리고 범인의 DNA

현장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범인. 

그러나 사건현장을 벗어나기 직전, 자신도 모르게 남긴 유일한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주점 입구 계단에 떨어진 혈흔

두 명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면서 범인 역시 상처를 입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소량의 혈흔에서도 혈액형과 DNA가 검출되었고, 이제 혈흔은 범인을 찾을 유일하고도 강력한 증거물이 되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유유히 사건현장을 벗어난 범인은 누구일까요?


<강력반 X파일, 끝까지 간다> 에서는 이 살인 사건의 범인을 법과학의 눈으로 새롭게 추적하고 당시 사건 현장을 되짚어봅니다. 

7월 8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울산 단란주점 살인사건의 잔혹했던 30분, 그 짧았던 시간 속에 숨겨진 진실을 쫓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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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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