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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29회 '환상의 커플, 이지성 차유람 부부'편 방송 소개 (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017년 7월 2일 방송, 사람이 좋다 가정사, 가족사, 프로필, 수입, 재산, 학력, 집, 아파트, 하우스, 패션, 의상, 패딩, 협찬, 촬영 장소,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주내용이 '이지성 차유람, 파주 집 100평 친환경 전원 주택, 당구여신, 인세 40억, 18개월 딸 이한나, 필리핀 톤도 봉사활동, 나이, 환상의커플 이지성 차유람 부부'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MBC (일) 08:00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29회 환상의 커플, 이지성 차유람 부부

 

6시간의 키스! 이지성, 차유람의 러브스토리  

실력과 미모를 동시에 겸비한 당구여신 차유람. 

인세 40억, 총 45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출판계의 아이돌 이지성! 

이들의 만남은 첫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았다. 

SNS를 통해 시작된 만남. 

작가와 독자로 시작된 이들의 사랑은 주변의 반대에 해외 도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는데... 

6시간의 첫 키스로 화제에 오른 이 부부는 어딜 가든 세간의 관심을 받는다. 

마라톤과 같은 이 키스의 사연은 무엇일까? 

결혼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부인의 민낯이 가장 예쁘다고 말하는 이지성 차유람 부부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와이프한테서 온화한 기운이 가득 흘러 나와서 저를 이렇게 감싸는 느낌이  눈이 마주쳤을 때부터 계속 지속이 돼 가지고... 내 평생에 어떻게 이런 순간이 찾아올 수 있나.   - 이지성 인터뷰 中 - 

이 사람 없으면 안 되겠다. 그때 좀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좀 그때부터 제가 대담하게 행동을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것 같아요. - 차유람 인터뷰 中 - 

 

빚 20억. 인세 40억으로 갚다! 스타 작가 이지성의 인생역전 스토리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수억 원의 보증 빚을 떠안게 된 이지성은 성남의 한 옥탑방에 살면서도 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열두 가구가 화장실 하나를 써야 하는 열약한 달동네에서 보낸 그는 교사로 일하며 번 월급 또한 모두 집으로 보내는 와중에도 글 쓰는 건 포기하지 않았다. 

하루 3-4시간으로 잠을 줄이고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썼지만, 원고를 보낸 140여 군데 출판사모두 거절을 당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서일까? 

14년의 무명작가 시절을 딛고 결국 그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래퍼 비와이, 소녀시대 서현 등 유명 스타의 멘토로 우뚝 서게 된다. 

당시 사람이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는 그는 무작정 뛰어나와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홀로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는데...

그의 인생역전 스토리를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제 인생 최고의 처절한 외로움을 마주해야 했죠.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정신적으로 성장 못 하고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없으니까 뭐 정말 피눈물을 흘리며 감내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이지성 인터뷰 中 - 

 

마흔 넷 이지성, 13살 연하의 부인과 18개월 된 딸 뒤로 밀려난 사연은? 

 

마흔둘에 얻은 딸 한나. 

이지성 차유람 부부에게는 한나가 생긴 후 모든 게 바뀌었다. 

18개월된 딸 한나를 위해 직접 집을 짓는 것은 물론 도시 생활을 접고 전원생활로 오기까지 집 안 모든 공간은 한나의 놀이 공간이 된다. 

선수 시절 큐대만 들면 차가운 눈빛으로 변한 차유람은 한나의 작은 반응에도 울고 웃는 여린 엄마가 되었고 이지성 또한 수많은 사람 앞에서 강연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집 안에선 한나와 아내의 요리를 담당하는 주부로 변신하는데...

이런 이지성에게 또 하나 바뀐 점이 있다면 그 당시 몰랐던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 

작가의 꿈을 반대한 아버지가 미워 여러 번 집을 뛰쳐나오기도 했던 그가 이젠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었다는데.... 

그의 속 깊은 얘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들여다보자

 

선수 생활 할 때는 온전히 저를 위해서 하루 24시간을 계획하고... 삶의 중심이 저밖에 없었고 저 자신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한나가 중심이 됐죠 - 차유람 인터뷰 中 - 

 

아버지는 저의 길을 가로막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가장 날 사랑한 사람이었구나... 그래서 아버지에게 한나가 태어나고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도 많이 한 것 같고요 - 이지성 인터뷰 中 - 

 

해외 부동산만 22개? 100개 짓기 프로젝트!  

결혼 2주년. 

그러나 이 부부에겐 결혼기념일보다 특별한 게 있다. 

바로 해외 봉사활동! 

신혼여행으로 인도 델리에서 봉사활동을 했듯 이 부부에게만큼은 기념일은 중요하지 않다.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부부가 선택한 곳은 바로 세계 3대 빈민촌 중 하나인 필리핀 톤도. 

이미 해외 여러 곳에 수십 개의 학교를 세워 온 이지성이지만 차유람과 함께한 이번 봉사는 그에게 더욱 특별하다. 

차유람 또한 마을 전체가 쓰레기로 가득 차 있는 곳에서 딸 한나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보면 괜스레 더 마음이 쓰였다는데... 

하나가 아닌 둘이라서 더욱 행복한 차유람 이지성 부부를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한다.

 

제가 앞으로 꾸는 꿈은 사실 뭐 지금 이루어가고 있는 꿈인데요. 이런 교육센터를 전세계 최소 100개 이상 짓고 싶어요  - 이지성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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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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