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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리얼 한국 정착기, 이웃집 찰스 119회 방송 소개 ( 스타 강사 12년 이웃집찰스 2017년 6월 27일, 최원정 아나운서, 패션, 옷,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이방인 학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문의, 촬영 장소 )

지난 118회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호주 데이비드, 아내 탁현정, 울산 도자기 공방, 스타 강사 영어 학원 운영, 아들 오스카 에드가, 장인어른, 40대 호주 아저씨 도자기는 나의 꿈, 호주 도예가 데이비드'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진행 : 최원정

출연 :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 울산 데이비드 호주 도예가 공방 >

상호 : 페인트 앤 클레어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445번길 12

전화 : 052-222-0625


꿈을 좇는 도예가 데이비드

하지만 현실은 ...

돈에 쫒기는 데이비드 

아내 : 전기 끊어버린대

돈이 전부인 더러운 세상

꿈 좇다가 처갓집에서도 미움 한바가지

데이비드 : 가족을 위한 거란 말이에요

40대 호주 아저씨 도자기는 나의 꿈


호주 도예가 데이비드의 ‘꿈과 돈 사이’

 

호주에서 온 데이비드는 울산에서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호주 대학교에서도 도자기를 공부했던 그의 꿈은 어릴 적부터 오직 도예가였고, 고려청자에 푹 빠져 한국행을 택했다. 

그러다 도자기를 구경하러 간 곳에서 지금의 아내 탁현정 씨를 만나 한국에 정착하게 된 것. 

지난 12년 동안 생계를 위해 영어강사 일을 하며 소위 ‘스타 강사’였던 데이비드! 

그는 뒤늦게 꿈을 찾기 위해 도자기 공방을 연 것이다. 

그러나 수익은커녕, 월세도 전기요금도 몇 달째 밀린 심각한 적자상태. 

이것 때문에 아내는 물론, 장인어른과도 갈등이 생겼다는데... 


장인어른 미워요

 

이제 곧 문을 연지 2년이 되어가는 데이비드의 도자기 공방.

손님이 없어 늘 휑한 공방을 보면 아내는 속이 타들어간다.

아직 초등학생인 두 아들 오스카와 에드가를 잘 키우려면 저축을 해야 할 텐데...

이런 생각은 장인어른도 마찬가지~

귀한 딸이 혼자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고생한다는 생각에 사위가 영 못마땅하다.

이제는 심지어 데이비드의 옷차림까지도 지적하는데...

장인어른 댁에서 밥을 먹다 뛰쳐나간 데이비드,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린 사연은?


미션 임파서블! 공방을 살려라

 

공방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비드!

식빵을 한가득 사 샌드위치 판매에 도전하는가 하면, 두 아들과 함께 전단지 돌리기까지~

도자기를 계속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는 데이비드. 

그러나 뭘 해도 적자! 되는 일은 없고, 결국 아내에게 바가지만 잔뜩 긁히고 만다.

잘나가던 영어강사 시절로 돌아가라는 아내의 말이 데이비드에겐 청천벽력 같기만 한데...

영어 강사 시절 12년, 그때 데이비드가 느꼈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데이비드의 유일한 ‘내편’은 누구?

 

아무도 자신의 편이 아닌 것 같은 상황! 

이때 데이비드가 찾아갈 사람은 단 한사람이라는데?!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자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매일 돈돈돈, 돈 타령만 듣던 데이비드의 마음의 안식처!

게다가 도자기 제작을 위한 ‘꿀팁’까지 전수해주며 데이비드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했다는데~

데이비드의 ‘그 사람’은 과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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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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