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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스타와 할머니의 여행기, 금쪽같은 내 새끼랑 17회 '금쪽같은 내 새끼랑 엄마 같은 할머니와 딸 같은 손녀 배우 박하나의 러시아 여행' 방송소개 ( 금쪽같은 내 새끼랑 2017년 6월 22일 방송, 연예인, 조손공감 여행기, 가격 위치 전화 맛집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 횡단열차, 별장, 바냐, 샤슬릭, 강연구 여사'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목) 23:35 


금쪽같은 내 새끼랑 엄마 같은 할머니와 딸 같은 손녀 배우 박하나의 러시아 여행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연예인 손자와 그의 조부모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조손공감 여행기, <금쪽같은 내 새끼랑> 열일곱 번째 여행!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일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배우 박하나가 그의 할머니 강연구(85) 여사를 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2003년 가수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완벽 변신에 성공! 

이제는 떴다하면 시청률 대박인 흥행보증 배우가 된 박하나! 

다수의 일일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EBS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랑>을 통해 할머니를 모시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여행을 떠났다. 


손녀 박하나와 할머니의 애틋한 사연 

엄마 보다 더 엄마 같은 나의 할머니... 


저녁 8시 25분이면 자동으로 텔레비전 앞에 모이는 가족들! 

손녀가 나오는 드라마를 무슨 일이 있어도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챙겨 본다는 할머니.. 

그런 할머니와의 여행을 결심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배우 박하나. 

사실, 손녀 박하나에게 할머니는 엄마보다 더 엄마 같은 애틋한 존재다. 

어린 시절, 생계로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손수 박하나를 길러주셨던 할머니. 

가장 예민했던 사춘기시절, 박하나에게 할머니는 엄마이자 아빠이자 세상 전부였다고 한다. 

게다가 할머니는 32살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남겨진 6명의 자식과 시부모님까지 혼자 모시며 평생 모진 고생을 하셨고, 그 힘든 와중에서도 효부상을 탈 정도로 가족을 위해 희생만 해 오셨다고... 

생각만 해도 눈물 나게 고맙고 애틋한 할머니를 위해 손녀 박하나가 준비한 특별한 여행을 따라가 보자. 


우리 할머니를 여왕마마로! 

아름다운 여왕할머니와 공주손녀의 흐뭇한 러시아 여행기 


평생 고생하신 할머니를 이번 여행에서만큼은 여왕마마로 모시겠다고 작정한 손녀, 박하나.. 

여행을 떠나기 전 할머니의 여왕마마 변신을 위해 찾은 미용실에서 할머니는 70여년만에 처음으로 화장 하고 손녀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셨다고... 

미모의 여왕마마로 변신한 할머니와 공주같은 손녀가 설레는 마음을 안고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종횡무진 블라디보스토크를 누비며 손녀보다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할머니! 

기념주화를 만들기 위해 거대한 망치를 드는 것도 모자라 젊은이들도 무서워하는 바이킹에 호기롭게 오르는데... 

과연 할머니는 무사히 바이킹을 타실 수 있을까? 

그리고 러시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몸을 실은 박하나와 할머니. 

기차여행의 백미인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먹으며 그동안 못다 했던 이야기꽃을 피우기 바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오직 여왕마마 할머니만을 위한 궁전같은 그림같은 별장에서, 러시아식 사우나 ‘바냐’부터 러시아식 꼬치 ‘샤슬릭’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박하나와 할머니..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두사람의 러시아 여행이 펼쳐진다. 


할머니의 평생 한을 풀어드리고 싶어요~ 

사랑하는 할머니를 위해 손녀 박하나가 준비한 선물은?! 


야심한 밤, 단잠에 푹 빠진 할머니 몰래 숙소 한 편에 자리 잡은 박하나. 

한국에서부터 챙겨왔다는 편지지에 정성스레 한 자, 한 자 써내려 가는데... 

그리고 할머니 몰래 홀로 시장으로 향하는 박하나! 

할머니에게 아픈 추억이 있다는 물건을 사며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여행 마지막 날, 쑥스러운 듯 쭈뼛쭈뼛 편지를 건네며 할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박하나.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준비했던 깜짝 선물까지... 과연 박하나가 할머니 몰래 준비한 선물은?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쳐지는 박하나와 할머니의 이야기, ‘엄마 같은 할머니와 딸 같은 손녀, 배우 박하나의 러시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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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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