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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75회 이야기중 '날로 먹는 남자의 거침없는 인생 : 365일, 50년째 날로 먹는 남자의 사연은?'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7년 6월 16일 방송 정보, 사연,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은 '신인주 아내 서송연, 생식, 날생선 박어 게 돼지고기, 황토집, 풍욕, 전라북도 고창 재래시장, 365일 50년째 날로 먹는 남자'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생고기로 병을 고친 남자

날로 먹는 남자의 거침없는 인생 : 365일, 50년째 날로 먹는 남자의 사연은?

인생을 날로 먹는 뻔뻔한 남자가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전라북도 고창의 한 재래시장.

장날이면 찾아와 날로 먹으려는 남자 때문에 시장 상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데...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수소문하던 제작진 앞에 나타난 한 남자. 

50년째 날로 먹는다는 신인주(57) 씨였다.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남자의 모습. 잘못 온 제보라 생각한 순간! 

고르던 생선을 맨손으로 쥐는 남자. 

그런데 남자는 손에 쥔 생선을 그대로 입으로 가져가 뜯어 먹기 시작한다. 

날생선을 통째로 먹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에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생선을 담으려던 주인도 말을 잊은 채 쳐다보는데... 

보는 사람의 진저리 치는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맛있게 생선을 먹는 남자. 

그의 기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재래시장을 뷔페처럼 누비며 박어, 게, 돼지고기를 날것 그대로 먹기 시작하는데... 

대체 그는 왜 남들은 익혀 먹는 것들을 날 것인 채로 먹는 것일까?

남자의 특이한 식성을 살펴보고자 같이 집으로 향한 제작진. 

그곳에서 남자의 아내 서송연(55) 씨를 만나 부부의 저녁에 초대받게 된다. 

그런데 부부의 식탁이 조금 특별하다? 

온갖 익히지 않은 날것들로 가득 찬 식탁은 아내를 위한 음식이라곤 보이지 않았는데... 

특이한 남편의 식성이 부부의 밥상을 갈라놓은 걸까? 

그 순간! 상추 위에 생고기를 얹는 아내! 

놀랍게도 아내 또한 생식을 즐기고 있었다! 

태초 그대로의 삶을 살기 위해 생식을 한다는 부부.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살기 위해 생식뿐만 아니라 황토집을 짓고, 풍욕을 즐기며 산다는데... 

태초의 삶을 살게 되면서 건강도 더 좋아졌다고 말하는 부부. 

쇼킹의 연속! 날로 먹는 부부의 생생한 라이프를 <특종세상>에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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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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