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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285회 방송 소개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7년 6월 14일 방송 정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리포터,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생방송 아침이 좋다 285회

여름 건강 지키는 고창의 보물을 찾아라


장어 양만장 및 장어 식당 

상호 : 동선장어 

대표메뉴 : 000원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선운대로 2232

전화 : 063-563-0008


복분자 

상호 : 성일농장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두암리 685

전화 : 063-562-7728


복분자 식초 

상호 : 고창 베리촌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새터길 2-16

전화 : 010-2779-8909


< 여름 건강 지키는 고창의 보물을 찾아라 >

지치고 기운 빠지는 여름! 

푹푹 찌는 날씨를 앞두고 두려운 사람이라면 주목하라!

고창에서 그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제철 맞은 보물이 있었으니~ 

첫 번째 주인공은 상큼함으로 생기를 더 해주는 비타민 덩어리 복분자! 

고창은 매년 무려 3천여톤 이상의 복분자를 생산하고 있는데~ 전국 생산량의 30%이상을 책임질 정도라고. 

고창의 복분자가 유독 맛이 좋고 유명한 이유는 바로 자연에 있었다. 

고창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맑고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그리고 복분자와 함께 여름 건강을 지켜줄 또 다른 보물, 철분과 칼슘 등 단백질로 무장한 기운 살려주는 장어가 떴다! 

고창의 풍천장어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지역에서 길러져 더욱 단단한 육질과 담백한 식감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같이 먹으면 더욱 좋다는 환상궁합! 

복분자와 장어를 찾아 전북 고창으로 떠나본다.

 

< 돈 버는 인테리어 >

▶폐품의 무한변신! ‘재활용’이 좋다~

1층 30평, 2층 20평 크기에 얼핏 보면 평범한 일반 주택처럼 보이는 경기도 양평의 한 주택! 

하지만 본인의 집에는 특별함이 있다고 말하는 안혜경 주부를 만나봤다.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부의 개성이 돋보이는 동화 속에서 볼 법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겉보기에는 값어치 있는 물건들로 꾸며져 있어 고비용이 들었을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모두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는 것! 

손바느질을 이용해 버려지는 소파에 천갈이하여 품격 있는 소파로 재탄생 시킨 것부터 그녀의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는 150여 가지의 버려지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했다는데.. 

거실, 부엌, 아이 방, 공부방까지~ 

그녀의 업사이클링 소품이 없는 곳이 없다는 안혜경 주부의 개성 넘치는 하우스를 찾아가 본다!

 

< 연예 >

▶가수 임재범 부인상, 뮤지컬 배우 송남영 별세

▶박수홍 ‘가수 데뷔’, 자작곡 음원 발매

▶'이런 사연이?' 스타의 특별한 데뷔 계기

 

< 길 위의 눈, 블랙박스>

▶사고의 원인! 따로 있다?

이른 아침 출근 중이던 제보자에게 일어난 사고. 

제보자는 직진 신호에 앞 차량을 뒤따라 정상적으로 주행 중이었는데.. 

앞차가 갑자기 멈추며 녹색 신호가 황색 신호로 바뀐다 이에 제보자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미처 앞차와의 충돌은 피하지 못했다. 

앞차는 딜레마 존으로 충분히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왜 멈춘 것일까? 

알고 보니 반대 차선에서 신호 위반으로 좌회전한 검은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고자 멈춘 것이었는데.. 

현재 경찰에서는 앞차와의 사고만 보고 제보자에게 가해자라고 하는 상황. 

제보자는 검은 차량이 신호 위반을 하지 않았더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과연 검은 차량에게는 잘못이 없는 걸까? 

교통전문가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분석해본다.

 

▶부득이한 중앙선, 안전지대 침범이 잘못인가요?

정상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지나 주행 중이던 제보자. 

편도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늘어나는 도로에서 주행 중이었지만, 불법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중앙선을 침범해 주행해야 했는데.. 

도로가 늘어나는 안전지대를 지나 정상적인 차선에 진입하려던 찰나, 반대 차선에의 골목길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차량 한 대와 그대로 충돌한다. 

상대 차량이 나온 곳은 좌회전이 허용되지 않는 곳이지만 현재 경찰에서는 제보자가 중앙선을 침범했기 때문에 가해자라고 하고 있으며 상대측은 과실 비율을 50:50으로 주장하고 있다. 

부득이한 중앙선 침범과 안전지대 침범. 

과연 제보자에게도 잘못이 있는 걸까? 

교통전문가와 당시 상황을 돌이켜본다.

 

▶과속한 제보자 vs 보조 등 없는 대형트럭

정상신호를 받고 주행 중이던 제보자. 

반대편 차선에서 좌회전을 기다리는 듯한 트럭이 서 있었다. 

그런데 제보자가 정지선을 지나가는 순간 유턴을 시도한 트럭! 

충돌을 피하고자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살짝 틀었지만 작은 충돌은 피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 사고 장소는 상시 유턴이 가능한 곳이었는데.. 

양측 다 전방주시 태만으로 과실비율이 50:50으로 나왔지만, 제보자는 이에 억울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5톤이나 되는 큰 트럭이 ‘미등’을 켜지 않아 제보자가 미처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과연 켜져 있지 않던 트럭의 미등이 과실 비율에 영향을 줄까? 

교통전문가와 함께 당시 상황을 되짚어본다.

 

< 현장스토리 K >

▶‘물고, 뜯고’ 목줄 없는 반려견의 반란

반려동물 1,000만 명 시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펫(Pet)과 매너를 의미하는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페티켓’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기본 예의를 의미하며, 그 중 ‘목줄 착용’은 꼭 행해야 하는 페티켓 중 하나이다

그러나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 시 이 목줄을 착용하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인명사고! 

지난 5월, 한 주택가 골목에서 목줄 풀린 개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는 제보자. 

가족과 함께 주택가 골목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목줄 풀린 개가 갑자기 공격해 제보자가 키우던 개와 이를 말리던 제보자 아내의 엄지손가락을 물어버린 것. 

이들을 공격한 개는 ‘핏불’로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분류된 개다. 

동물보호법 제12조 안전조치 조항에 따르면 산후 3개월 이상 된 맹견은 외출 시 반드시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지급해야 하지만 이를 잘 지키지 않아 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많이 데리고 가는 공원에만 가더라도 개에게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반려인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우리 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라며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것을 당당히 여기고 있지만 이를 지켜보는 일부 시민들은 개에 대해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반려동물 목줄 착용은 동물보호법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강력한 제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 

목줄 미착용이 불러온 사고와 갑자기 밖에서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의 관리, 그리고 개 물림 사고에 대해 <현장스토리 K>에서 취재한다.

 

< 김주철의 탐문수사 >

▶18년 만에 풀린 노원구 부녀자 살인 사건

1998년 10월, 서울시 노원구에서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발생한 강간 살인 사건. 

이미 숨진 그녀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은 11살이었던 그녀의 딸이었다. 

다행히 현장에서 발견된 혈흔에서 혈액형과 DNA, 그리고 카드를 훔쳐간 범인의 모습이 ATM기 CCTV에 포착되며 사건은 순조롭게 풀리는 듯했다. 

하지만 당시 기술로는 수사에 한계가 있어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다. 

당시 팀의 막내로 투입됐던 김응희 형사는 죄책감에 범인의 얼굴이 찍힌 CCTV 사진을 늘 지갑에 넣고 다녔다. 

시간이 흐른 후 2016년, 성폭력범죄 특례법으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연장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재수사에 착수, 지난해 11월 범인을 검거하는 데 성공한다. 

18년간 보관된 범인의 혈액형과 DNA. 그리고 CCTV 사진이 가리킨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최종 범인을 잡게 된 김응희 형사의 집념 수사 발자취를 <김주철의 탐문수사>에서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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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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