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지마 황혼 육아로부터 지친 엄마의 가출, 장희숙 59세, 두 딸, 손녀 손주 네명 쌍둥이 독박육아전쟁 집안 살림, 유급 가출비용 100만원, 연예인 벤 차량, 황혼육아 엄마를찾지마 8회
TV 2017. 6. 8. 22:37
EBS 엄마를 찾지마 8회 방송소개 ( 엄마를 찾지마 2017년 6월 12일 방송, 가격 위치 전화, 김숙, 스타강사 김미경, 엄마 가출, 유급 가출 프로젝트 )
지난 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장희숙 59세, 두 딸, 손녀 손주 네명 쌍둥이 독박육아전쟁 집안 살림, 유급 가출비용 100만원, 연예인 벤 차량, 황혼육아'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월) 22:45
진행 : 김숙, 김미경
엄마를 찾지마 8화. 황혼 육아로부터 지친 엄마의 가출
어린 손녀 손주 네 명, 지금 엄마는 황혼 육아 전쟁 중!
6살부터 15개월 쌍둥이까지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어린 손녀손자들 무려 네 명을 돌보고 있는 장희숙(59) 엄마.
일명 황혼 육아 중이다.
직장에 다니는 두 딸이 출근하면서 손녀 손자들은 매일 할머니 집에 맡겨진다.
딸들이 퇴근해 돌아올 때까지 손주들의 육아는 할머니이자, 장희숙 엄마의 몫인 것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원부터 어린 쌍둥이들 뒤치다꺼리는 물론 집안 살림까지...
고단한 하루가 그렇게 정신없이 흘러간다.
황혼 육아 전에는 등산, 자전거도 좋아하며, 친구들과 모임도 자주 즐겼던 활동적이었던 엄마.
하지만 손주들 육아를 시작하면서부터 엄마의 일상은 180도 달라졌다.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젠 여유로운 황혼을 누려야 할 때, 또다시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엄마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황혼 육아 중단선언?! 엄마의 가출 vs 가족들의 반응은?
손주들이 한없이 사랑스럽지만 온종일 네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나이든 엄마의 몸은 따라주질 않는다.
게다가 퇴근해 돌아온 두 딸은 하루 종일 고생한 엄마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없다.
엄마의 황혼 육아에 대한 노고와 고마운 마음을 가족 누구에게도 느낄 수가 없어 엄마는 서운하기만 한데...
그래서 결심한 황혼 육아 중단?! 엄마, 가출을 결심한다!
가출비용 100만 원은 어디에?
연예인 벤 차량 타고 떠나는 엄마의 과감한 가출기
가출 당일, 집 앞에 대기하고 있던 초호화 차량.
다름 아닌 연예인 차량으로 불리는 벤이다.
대형 벤을 타고 집을 나선 엄마는 가출지원금 100만 원을 망설임 없이 척척 사용하는데...
황혼 육아에서 벗어난 엄마의 과감하고 화끈한 가출기는?!
한편, 남겨진 가족들은 어디서 어떻게 엄마를 찾을까.
또 엄마의 가출을 통해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