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에콰도르 침보라소 리오밤바 바뇨스 성모 폭포의 길 야외 식당 자전거 집라인 인디헤나 오타발로 세계테마기행 펀펀한 중남미 자전거를 탄 풍경 큐레이터 황인범
카테고리 없음 2020. 9. 28. 23:01세계테마기행 에콰도르 침보라소 리오밤바 바뇨스 성모 폭포의 길 야외 식당 자전거 집라인 인디헤나 오타발로 세계테마기행 펀펀한 중남미 자전거를 탄 풍경 큐레이터 황인범
EBS 세계테마기행 스페셜 펀펀Fun Fun한 중남미 2021년 4월 12일(월) ~ 2021년 4월 16일(금) 2020년 4월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 방송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큐레이터
큐레이터 : 황인범(자전거 탐험가) 구광렬(시인,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이재형(와인 마케터, 여행가)
제2부. 자전거를 탄 풍경, 에콰도르 ― 4월 13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큐레이터: 황인범(자전거 탐험가)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에콰도르 여행은 우뚝 선 침보라소산이 보이는 리오밤바에서 시작됩니다.
자전거 트레킹의 꽃이라는 침보라소 다운힐 주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칩니다.
만년설을 덮고 있는 침보라소를 바라보며 온몸으로 풍경을 느낍니다.
이어 떠난 곳은 배낭여행자들의 필수 여행지, 바뇨스인데요!
마을 안에는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폭포가 있었습니다.
순례지로 꼽히는 성모폭포에서 폭포수를 맞는 사람들을 만나 본 후, 200개가 넘는 폭포가 자리한 ‘폭포의 길’을 따라갑니다.
하지만 폭포의 길도 식후경(?)이라고, 비가 내려 더욱 낭만적인 야외 식당에서 맛본 바뇨스의 인기 길거리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어진 여정에서는 거센 물줄기 악마의솥폭포의 물줄기를 맞아 보고, 아찔한 자전거 집라인을 통해 하늘을 날아 봅니다.
따뜻한 기후로 유명한 산타로사에서 달콤한 휴식을 맛본 후, 거대한 바나나 농장으로 향합니다.
아마존처럼 울창한 농장에서 바나나를 키우고 수확하는 모습을 함께 합니다.
이어 떠난 오타발로는 원주민, 인디헤나의 땅입니다.
수많은 원주민이 살며 그들이 보존해온 야모르 축제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하나 됨을 느껴 봅니다.
마지막으로 인디헤나의 전통 시장을 엿볼 수 있는 폰초 광장에서 섬세한 수공예품을 살펴보고, 고소한 야핀가초를 맛보며 여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