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세계속으로 찬란한 매혹 쿠바 아바나 올드카 산카를로스 데라카바냐 카요코코섬 필라르 해변 산호 군락 트리니다드 마요르 광장 칸찬차라 걸어서세계속으로 692회 4월 24일
카테고리 없음 2020. 9. 17. 23:42걸어서세계속으로 찬란한 매혹 쿠바 아바나 올드카 산카를로스 데라카바냐 카요코코섬 필라르 해변 산호 군락 트리니다드 마요르 광장 칸찬차라 걸어서세계속으로 692회 4월 24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692회 찬란한 매혹 쿠바 (스페셜) 2021년 4월 24일 방송
강렬한 태양과 푸른 바다가 유혹하는 곳, 쿠바!
어디서나 음악이 흐르고 음악은 사람들을 춤추게 합니다.
365일 일상이 축제 같은 곳 쿠바.
에메랄드빛 바다 옆에서, 포근한 햇살을 맞으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4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열정과 낭만이 가득한 쿠바로 떠나봅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올드카 천국입니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차들을 타고 아바나 시내를 누빕니다.
아바나의 명소 산카를로스 데라카바냐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요새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묵묵히 이곳을 지키고 있는 요새에서 시내를 한눈에 담습니다.
쿠바 북중부에 위치한 카요코코섬은 왕의 정원이라 불리며 유럽 여행객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소문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하늘과 맞닿은 짙푸른 바닷물과 유난히 흰 모래사장을 만나 보았습니다.
쿠바의 바닷속은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카리브해에서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필라르 해변에서는 투명한 바다와 더불어 아름다운 산호 군락을 만났습니다.
아바나 인근 한적한 어촌마을 코히마르.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미국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사랑한 이곳에서는 한적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적 흔적이 가득한 마을 트리니다드.
마을에 깔린 자갈길을 따라 걸으며 매일 밤 살사 공연이 열리는 마요르 광장과 전통 술 칸찬차라를 차례로 만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