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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지난 1년 스트레이트가 추적 발굴한 진실들, 삼성, 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의 음습한 뒷거래, 4조원 텅 빈  유전 인수, 쌍용차 노동자 30명 죽음의 배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33회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33회 지난 1년, 스트레이트가 추적 발굴한 진실들.. 2018년 12월 16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촬영장소 촬영지


대한민국의 법과 제도 위에 군림하는 권력, 삼성.

그리고 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의 음습한 뒷거래.

4조원에 텅 빈 유전 인수, 쌍용차 노동자 30명 죽음의 배후. 

지난 1년 동안 스트레이트가 추적, 발굴해 낸 진실들은...


▶ 대한민국의 권력, 삼성을 추적하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광화문 농성장에 웃음을 띤 채 핫도그를 씹으며 다가오는 남성. 그리고 단식 중인 유가족 옆에 몰려와 치킨을 뜯고 피자를 씹는 이른바 대규모 ‘폭식투쟁.’ 이런 반인륜적 행사를 어버이연합 등 극우단체들이 주도했고, 이런 단체에 삼성이 전경련을 통해 자금을 지원했다. 보수단체를 지원, 육성할 필요가 있었던 박근혜 청와대에 전경련을 이용한 극우단체 지원방안을 전수한 곳은 삼성 미래전략실. 한 국정원 전직 간부는 실제로 ‘삼성은 극우단체 지원금의 최대 절반을 댔다’고 법정에서 진술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트는 극우단체를 삼성이 전경련을 거치거나 직접 돈을 보내주는 방식 등으로 지원, 육성해 왔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스트레이트는 이밖에도 삼성 미전실 장충기 사장과 주고받은 주요 언론인, 정,관계 인사들의 문자를 입수해, 삼성이 어떻게 대한민국의 여론과 정책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나가는지를 폭로했고, 삼성의 초헌법적 무노조 경영을 가능하게 한 노조탄압 실태를 추적 보도했다.


▶ 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의 음습한 뒷거래 폭로 

입맛에 맞는 판결을 위해 양승태 대법원이 만든 판사 블랙리스트. 그리고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 거래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법부의 내부 문건들. 대법원이 일제 전범기업의 편에 서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피해 보상 소송을 지연시키고 방해하는 사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하나 둘 세상을 등졌다, 대한민국 대법원은 왜 일제전범기업을 위해 노력했는가. 스트레이트는 4차례에 걸쳐 양승태 사법부의 숨겨진 범죄들을 추적했다. 


▶스트레이트가 밝혀 낸 진실들  

스트레이트는 이명박 정부의 이른바 해외자원외교 의혹을 6차례에 걸쳐 보도했고, 이 과정에서 당시 98%가 물인 텅 빈 유전을 석유공사가 무려 4조원을 주고 샀던 사실을 밝혀냈다. 또 침몰하던 세월호의 승객들을 정부가 구조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구조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무려 30명의 쌍용자동차 노동자와 가족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쌍용차 강제 진압 사태의 배후는 강성 노동자들의 폭력 점거가 아니라 이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한 국가, 당시 이명박 정부라는 사실도 스트레이트 취재를 통해 드러났고 보도 이후 쌍용차 노사는 해고노동자의 전원 복직에 합의했다. 


▶지난 1년 동안,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취재진은 그동안 언론들이 좀처럼 보도하지 않았던, 초법적 삼성 권력, 사법농단, 이명박 정부의 해외 자원개발 비리 등 무겁고 어려운 주제들을 꾸준히, 정면으로 다뤄왔다. 스트레이트는 내년에도 이 같은 각오와 자세를 잃지 않으며 스트레이트가 추구하는 저널리즘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12월 16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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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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