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여지도 삼형제섬 신도 시도 모도 카약 조각공원 장봉도 인어상 모래섬 풀등 윤옥골 습곡바위 해식동굴 제비우물 낙지 백합 여행의고수 서울에서 1시간 당일치기 섬여행 신대동여지도 2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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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235회

[여행의 고수] 235회: '일상에 지친 그대여 떠나라!' 서울에서 1시간, 당일치기 섬 여행!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한 시간이면 섬을 갈 수 있다?! 

단 하루에 4개의 섬을 둘러보러 떠난 mc재욱! 

신도, 시도, 모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삼형제 섬이라고 불린다는데 

아름다운 세 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유유자적 자전거를 타며 삼형제의 첫째 섬 신도를 노닐던 mc재욱 앞에 나타난 외발자전거 무리?

외발자전거로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산길을 질주한다는 산악외발자전거 군단! 

mc재욱도 한 번 도전해본다! 

이어서 둘째 섬 시도에 자리한 수기 해변에서는 파도가 잔잔해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카약을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단다~! 

게다가 이색적인 작품으로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조각공원까지~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신도에서 뱃길로 30분 들어가는 장봉도! 

이곳에 도착한 mc재욱을 반겨주는 건 인어? 

알고 보니, 그물에 걸린 인어를 풀어주자 어획량이 늘었다는 전설을 담은 인어상이란다~ 

장봉도의 자연 지킴이 전기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아름다운 절경을 맛보는 재욱 앞에 신비의 모래섬 풀등이 나타났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 때문에 하루에 딱 두 번만 볼 수 있다는 

보물섬 풀등은 어업이 활발한 시기에는 어민들의 보물창고라는데~ 

뿐만 아니라, 윤옥골 습곡 바위의 해식동굴과 제비 우물 등 천혜의 자연을 품은 곳!

이토록 청정한 장봉도 갯벌이 선사하는 특별한 먹거리 낙지와 백합으로 섬 여행을 마무리하는 mc재욱!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당일치기 섬 여행을 [여행의 고수]에서 공개한다!

서울에서 단 1시간! 인천 당일치기 섬 여행

현대인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 그러나 시간에 쫓겨서 혹은 번거로운 여정에 쉽사리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여행의 고수]가 준비한 실용적이면서 오감이 즐거운 당일치기 섬 여행! 수많은 섬을 거느리고 있는 인천의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는데~ 단 하루 만에 인천 4개 섬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만끽하는 방법! [여행의 고수]가 전격 공개한다.

 

반나절 만에 ‘신,시,모도’ 삼형제 섬을 정복하다!

연도교로 연결된 삼형제의 섬, 신시모도! 그중 맏이 역할을 하는 첫 번째 섬은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뱃길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신도! 트레킹의 성지라 불리는 이곳은 자전거 트레킹으로도 유명하단다. 자전거를 타고 섬을 둘러보는 MC 재욱의 눈앞에 나타난 외발자전거 군단! 이들과 함께 신도에 우뚝 솟은 구봉산에 올라보는데! 외발로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따라 재욱도 외발자전거에 도전해본다. 신도가 트레킹 코스에 제격이라면, 둘째 시도에서는 바다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시도에 자리한 수기 해변은 잔잔한 파도로 카약을 즐기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게다가 막내 모도는 이색적인 조각공원이 유명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불과 반나절 만에 세 개의 섬을 모두 정복! 그러나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았기에 여행 또한 끝나지 않았다!

 

천혜의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장봉도’

신도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을 들어가면 나오는 장봉도. 옛날부터 다양한 어류가 서식해 어장의 명맥을 잇는 이곳은 오랜 세월 파도가 만들어낸 해식동굴부터 바닷물 한가운데 민물이 샘솟는 제비우물까지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쉰다. 게다가 뱃길로 10분이면 신비로운 보물섬이 하나 더 숨어 있다는데!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지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풀등이 그 정체라고~ 봄이 되면 백합과 조개를 캐는 어민들로 가득한 곳이란다. 뿐만 아니라, 섬을 두른 갯벌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손수 낙지를 잡아보는 재욱! 손수 얻은 먹거리에 푸짐한 인심을 더해 차려낸 해산물 한상차림을 맛보기까지~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일상에 쉼표를 찍는 당일치기 섬 여행을 [여행의 고수]와 훌쩍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