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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15회 '타잔 뺨치게 나무를 타는 남자가 있다?! 백만장자 마을에 사는 풍수도사의 기막힌 사연은?'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8년 3월 23일 방송, 다시보기, 사연 )

편성 : (금) 21시 50분


현장르포 특종세상 315회 흙을 먹는 남자

 

경북 문경 장자골

그 곳에는 '홍도사' 라 불리는 남자가 있다!

홍도사라 불리는 남자 홍종국

타잔 뺨치게 나무를 타는 남자가 있다?! 백만장자 마을에 사는 풍수도사의 기막힌 사연은?


경상북도 문경, 높은 산과 골짜기가 많은 이곳에 매일같이 나무 위를 오르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 제보. 

이산 저산 할 것 없이 제집 앞마당 누비듯 산속을 누비며 계속해서 기이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깊은 산속을 찾은 제작진은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데... 

흙, 돌, 나무는 물론 산속에서 나는 것들의 냄새를 맡는가 하면 심지어 높다란 나무에 올라 타잔깊은 산속에서 소문의 남자를 찾았지만 그의 충격적인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제작진. 

흙, 돌, 나무의 냄새를 맡고 다니는가 하면 심지어 나무에 올라 뭔가를 하다가 이 나무 저 나무 옮겨 타기까지 하는 남자! 

타잔도 울고 갈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스로를 돌보고 자연을 벗삼아 편안하게 살아보고자 스스로 공부했다는 풍수지리

고춧가루, 소금, 숯을 이용해 짓고 있는 황토집

집을 지을 흙을 구하기 위해 온 산을 다니며 흙 맛을 보고 있었다고..

풍수지리를 공부하면 수년째 손수 짓고 황토집을 짓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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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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