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돈을 갖고 튀어라, 박수찬 백수 아들 경찰서 데려간 아버지, 가연, 지명수배 30억 당첨, 윤서영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돈을갖고튀어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8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8회 돈을 갖고 튀어라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3월 10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박용훈
아내 홍정화
아들 박수찬
동거녀 가연
윤서영 변호사

20년 째 거리에서 과일장사를 하는 박용훈
과일 트럭 장사를 하지만 동네에서 소문난 알부자라고
하지만 그런 아빠와는 달리 아들 박수찬은 PC방 게임방만 다니며 사고만 치는 백수 생활을 하는데..

어느날 집을 나간 아들 수찬은 PC방과 술집까지 인수하고 1억이 넘는 자동차와 집까지 마련한다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가연을 만나 동거까지 하는 수찬
사실 박수찬은 로또 1등에 당첨 돼 30억원의 거액을 받았던 것인데..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소문 내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내는 동거녀 가연

심지어 헤어지는 조건으로 5억을 요구하며 수찬을 협박하는데..

 

사실, 백수로 전전하던 시절 게임방 사용비가 없어 알바를 폭행하고 돈 20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박수찬

강도죄로 지명수배 까지 되자 그 사실을 부모님에게 털어놓는데..

아들에게 자수를 권유하며 아들을 경찰서로 끌고간 아버지 박용훈

그 사실을 알게 된 동거녀 가연은 그런 수찬을 협박해 5억을 뜯어내려 했고, 돈을 건네주기 위해 만나기로 한날 동네 주민의 신고로 수찬이 체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