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체육계 미투와 남산 미스터리, 신한은행 회장 라응찬 간부 윤씨, 법무부 과거사 조사 위원회 재조사 결정, 미투 뜻, 남산 3억 의혹 사건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37회
TV 2018. 3. 1. 01:28
최초공개, 남산 3억 행방
새우 그물에 걸린 '대왕 고래'
고래 정체?
이상득 최시중?
3억 전달자 윤씨 (신한은행 전 고위 관계자)
3개의 007가방
검찰 과거사 12건
남산 3억 사건
이백순 신한지주회사 부사장
신상훈 신한지주회사 사장 배임혐의로 고소한 일명 '신한사태'
라응찬 회장 지시 받은 신상훈
전달자1 윤씨, 전달자2 최씨
당선 축하금
노태우 당선 축하금 1100억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37회 '체육계 미투와 남산 미스터리' 방송 소개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2018년 3월 1일 방송, 다시보기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체육계 미투와 남산 미스터리'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국가대표 체조코치 폭로, 탈북여성 고백, 미투 뜻, 법무부 과거사 조사 위원회 재조사, 남산 3억 의혹 사건' 등이라고 하네요.
저처럼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편성 : JTBC (목) 21:30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37회 체육계 미투와 남산 미스터리
신한은행 회장 라응찬 간부 윤씨
체육계의 미투, 국가대표 체조코치의 폭로
국내에 불고 있는 용기 있는 피해자의 성폭력 고백, 미투(이하 "나도 당했다.") 선언!
법조계를 뒤흔든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 이후 미투 바람은 각계로 퍼졌다.
그런데, 체육계에도 얼마 전 끝마친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성추행 사건이 어느 체육계 탈북여성의 고백으로 수면위로 드러났는데…
전 고위간부로부터 자신이 당한 사건에 대해 억울하다며 제작진을 찾아온 그녀는 어렵게 말을 꺼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수사 과정에서 직접 성폭력을 재연하는 동영상 촬영까지 해야 했다는 그녀, 과연 체육계의 추악한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추적! 남산 3억 미스터리
법무부 과거사 조사 위원회 출범 후 총 40건의 재조사 사건 중 12건이 선정됐다.
제작진은 12개의 사건 중 들어본 적 없는 일명 '남산 3억 의혹 사건'을 추적해본다.
10년 전, CCTV도 없었던 남산 주차장에서 벌어진 은밀한 '그들'만의 거래 현장.
남산 거래 현장에 있었던 한 남자는 제작진에게 이 사건의 진실이 공개되길 바라며 10년 만에 입을 열었다.
금융 업계 회장님 지시로 현찰 3억을 만들어 007 가방 3개에 실어 갔다는 제보자.
그리고 은밀히 그들을 찾아온 이의 정체는 과연 누구였을까?
3월 1일 목요일 밤 9시 30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체육계 미투와 남산 미스터리'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