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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58회 방송소개 ( 나누면 행복 2018년 2월 28일 방송, 다시보기, 촬영지, 촬영장소 어디, 후원, 기부, 나누면 행복 기금 )

주내용이 '신장 투석'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MBC (수) 밤 12:45


나누면 행복 358회 밀알복지재단 특집 철거 위기에 놓인, 경철이네 가족  


충북 음성의 낡다 못해 쓰러져 가는 종이집 한 채. 

동네에서도 외따로 떨어져있는 이 곳엔 다섯 식구가 고립된 채 살고 있다. 

엄마와 세 아이 모두 태어 날 때부터 선천적 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데, 더구나 막내 경철인 지적 장애 뿐 아니라 만성신부전증과 배뇨기관 장애까지 갖고 태어났다. 

일주일에 3번, 반드시 신장 투석을 평생토록 받아야 하며 또한 삽입해 둔 인공 소변 줄로 하루에도 7~8번을 인위적으로 소변을 빼줘야 한다고. 

빈혈과 골다공증 등의 문제도 있지만 이는 약으로만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넉넉지 못한 가정형편 탓에 경철이와 더불어 다른 식구들의 치료는 전혀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기부 받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외부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과 수도는 꽁꽁 얼어 사용이 불가한 상황, 무엇보다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개발로 인해 철거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 

언제 거리에 나앉게 될지 몰라 하루하루 불안하고 걱정스러움으로 지내고 있다. 

유일하게 생계를 책임지는 아빠는, 제재소에서 나무를 자르는 일을 하지만 수입은 월 백 만 원 남짓. 

다섯 식구의 생활비로도 빠듯하기에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가족들은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경철이네의 사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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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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