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사랑의 외줄타기, 박도희 남편 살해사건 옛 연인 김동명 식당 레스토랑 직원, 사건 담당 형사 김영진, 판결, 재연 여배우 사랑의 외줄타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5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5회 사랑의 외줄타기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2월 17일 방송 정보,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조수형 박도희 부부
내연남 김동명

내연남 장성태
사건 담당 형사 김영진

사랑의 외줄타기

결혼 6개월차 조수형 박도희 부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 얼마전 허리를 다쳐 부부생활이 원활하지 못했던 남편 조수형

아내 박도희는 아픈 남편을 위해 집안일은 물론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는데..

 

제법 큰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는 남편 조수형

아내 박도희는 아픈 남편을 대신해 남편 레스토랑을 대신 운영하는데..

사실 남편의 레스토랑 직원 김동명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박도희

 

과거 김동명과 연인 관계였던 박도희
큰 규모의 식당을 운영하는 조수형과 결혼하기 위해 김동명과 이별한 그녀는 결혼 후 남편의 식당이 빚더미로 차려진 사실임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을 안 후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동명을 찾아간다

 

겉보기엔 착한 얼굴로 아픈 남편을 돌보는 착한 아내처럼 보였지만, 내연남을 레스토랑에 취직시키기 까지 했던 박도희

내연남 김동명은 그런 그녀가 안타까웠고 그런 그녀를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었다고

 

남편이 빚좋은 개살구임을 알게된 박도희

많은 보험에 가입한 후 김동명을 이용해 남편 조수형을 살해한다

하지만 살해 후 김동명을 떠난 박도희

조수형 살해 후 악몽에 시달리던 김동명은 결국 자수하게 되고, 박도희 역시 3년 만에 체포되는데..

하지만 체포되는 그 순간까지 죄책감은 커녕 또 다른 내연남 장성태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체포된 후에도 오히려 억울해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