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자매의 남자, 이미도 이지선 자매, 박인성 아내 한은미, 착한 건물주의 사생활, 위자료 30억 상속세 5억, 한승미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4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4회 자매의 남자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2월 10일 방송 정보,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자매의 남자

이미도, 이지선 자매
박인성
이미도 남편 배상도
박인성 아내 한은미 
한승미 변호사

아버지에게 큰 돈을 물려받아 젊은 나이에 건물주가 된 박인성
경기가 어렵다며 세입자들에게 알아서 월세를 낮춰주는 착한 건물주로 자신의 건물에서 스포츠 센터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잘하고, 착한 건물주로 주변 평판 좋았던 박인성
하지만 실제 그의 사생활은 문란했다

 

3년 전부터 자신의 스포츠 센터에서 일하는 이미도와 불륜 관계를 맺고 있던 박인성

유부녀였던 이미도는 박인성과의 불륜관계가 들켜 이혼하게 되고, 이혼 후 두 사람은 더욱 열렬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이미도의 친여동생 이지선의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이미도는 동생 지선을 자신의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도록 권한다

 

스포츠센터에 운동하러 온 이지선과도 불륜관계를 맺게 된 박인성

그는 이미도, 이지선이 친자매 사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불륜을 지속했고, 오히려 두 사람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는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이미도, 이지선 자매

자매는 오히려 세 사람의 동거를 제안하는데.

결국 자매와 동거하게 된 박인성

 

그런데

이 모든 사실을 아내 한은미에게 발각되고, 박인성은 자매와의 관계를 정리한다

 

자신들과의 불륜관계에 대한 댓가로 위자로 15억씩 30억원을 요구하며 박인성을 협박한 자매

결국 자매는 30억을 받아냈고, 얼마후 박인성은 사고로 사망하게 된다

 

박인성 사망 후 상속세 납입 고지서를 통해 자매에게 30억원이 건너간 사실을 알게된 한은미

결국 소송까지 간 후에도 무려 5억의 상속세를 납부하게 될 처지에 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