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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다큐 시선 46회 '짜니까 청춘이다' 방송소개 ( 그뤠잇한 선택, 다큐 시선 2018년 1월 26일 방송 정보, 나레이션 내레이션, 위치 전화 )

지난 방송 '청춘 전통에 빠지다'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내용 일색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를 해봅니다.  

주내용이 '짠돌이 그뤠잇한 선택 알뜰 개념 소비, 욜로, 윤우민, 포미족 뜻, 나를 위한 사치, 짠순이 정은진 여행, 신율비 짠테크 도전기'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금) 오후 20:50 


무지출데이 : 특정일을 지정해 교통비 외 어떤 돈도 쓰지 않는 방식


다큐 시선 짜니까 청춘이다


짠돌이를 자처하는 청년들, 그들의 그뤠잇한 선택, ‘개념 소비’ 

욜로 열풍 속에서 함께 욜로를 외치기보다 돈은 아낄 수 있을 만큼 아끼자는 일명 ‘짠돌이’를 자처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장기불황과 저성장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한 푼이라도 더 아끼는 것이 하나의 청년문화가 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청년 짠돌이들은 과거 짠돌이와는 달리 무조건 아끼는 것만은 아니다. 

본인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바에는 아낌없이 지출하는 나름의 알뜰 소비를 지향한다. 

과연 무엇을 위해 어떻게 아끼고 있는지, <다큐시선>에서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나’를 위한 삶을 원해! 

다양한 소비층이 존재하고 있는 현재, ‘욜로’와 ‘짠돌이’ 두 가지 삶을 경험한 청년이 있다. 

윤우민(28) 씨는 흔히 말하는 중간이 없는 삶을 살았다. 

한때는 라면 한 봉지로 하루 두 끼를 해결하며 학교 강의실 구석에서 쪽잠을 잤고, 한때는 옷과 신발을 색깔별로 사서 모을 정도로 돈을 펑펑 썼다. 

돌고 돌아 이제야 보통의 삶을 살게 된 그는 더 이상 돈이 아닌 ‘나’를 위해 살고 싶다고 한다. 

과연 그에게 ‘돈’이라는 존재는 어떠한 의미일까. 


모을 땐 모으고, 쓸 땐 쓴다! 오롯이 나를 위한 사치 

욜로와 짠돌이 사이, 새 소비층으로 뜨고 있는 ‘포미족(For Me)’이 있다. 

자신을 위해 가치 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다. 

포미족의 주인공 정은진(32) 씨는 오랜 시간 동안 아끼고 또 아끼며 열심히 돈을 모은 짠순이다. 

그런데 돈을 모으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못했던 유일한 한 가지가 바로 여행이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여행’은 지치지 않고 계속해서 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다. 

과연 그녀에게 소비란 어떤 개념일지, 그녀의 당돌하고도 소신 있는 소비 개념을 들어본다. 


짠순이가 되고 싶은 그녀의 짠테크 도전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짠테크‘ 열풍이 불면서 합리적 소비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생겨나고 있다. 

신율비(24) 씨도 그중 한 명이다. 

그녀는 한창 꾸미고 싶고, 사고 싶은 것도 많은 여대생이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좋아한다는 그녀는 식비가 지출의 절반 이상이다. 

그래서 알뜰한 소비를 하겠다고 수없이 다짐했지만, 절대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그녀가 제대로 짠테크에 도전해본다. 

도전 기간 수많은 유혹의 순간이 있었지만 눈물을 머금으며 참고 또 참는 그녀의 짠테크 도전기는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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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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