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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8. 1. 20. 21:56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71회 며느리가 돌아왔다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1월 20일 방송 정보,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엄마 강지영
딸 이정연
전 남편 이학수
시어머니 장영자
이해은 변호사
식당 일을 하며 홀로 딸 이정연을 키워온 엄마 강지영
어느날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온 강지영은 딸 정연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갑자기 사라진 딸 이정연
딸 정연이 사라진 후 엄마 강지영은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는 등 연이은 불행을 겪게 되는데..
13년 전, 결혼 10년 만에 이학수와 이혼하게 된 강지영
딸을 시어머니에게 맡긴 채 홀로 살던 그녀는 사채까지 쓰며 2년 전 딸을 데려오게 된다
하지만 대학생이 된 딸을 다시 데려가버린 전 남편 이학수
강지영은 이학수가 만성 천식 환자였던 자신의 호흡기를 숨겨 위험헤 빠뜨리기도 하는 등 2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는데..
어느 날, 벌어진 사건
시어머니 장영자가 칼에 찔린 채 피를 흘리며 욕실에 쓰러진채 발견되었다
범죄를 자백한 강지영
자신은 결혼 후 남편 이학수와 시어머니 장영자에게 학대 당하고 아이까지 뺴앗겼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나! 딸 이정연이 털어놓는 충격적인 사실
사실, 강지영이 이혼 후 딸을 뺏긴 것이 아니라 시어머니에게 딸을 버려놓고 집을 나가버린 강지영
시어머니는 그런 손녀 이정연을 정성껏 키웠다고
그러던 어느날 날아든 양육권 명령 고소장
시어머니는 딸을 그리워하는 며느리가 불쌍해 손녀가 엄마와 살 수 있도록 가족을 설득시킨다
하지만 자신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토로하며 오히려 딸을 괴롭힌 강지영
딸 정연은 다시 할머니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딸을 빼앗겼다는 생각에 시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며느리 강지영
결국, 징역 6년 형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