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EBS1 성난 물고기 44회 '홋카이도 피싱로드' 방송소개 ( 성난 물고기 2018년 1월 19일, 촬영장소, 옷, 의상, 패딩, 모자, 시계, 신발, 낚시대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홋카이도 피싱로드, 송어, 아메마스 낚시대회 홍송어, 곤들매기 강해형 어종, 정창욱 낚시스승 타케우치, 최자, 계류낚시 천국, 트라우트 월드, 홋카이도 대물 송어'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금) 23:35

출연 : 정창욱 셰프, 다이나믹 듀오 최자


성난 물고기 홋카이도 피싱로드


스타 셰프 ‘정창욱’과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뭉쳤다! 

한 해 평균 적설량이 무려 2m에 달하는 설국(雪國) 홋카이도! 

엄청나게 내리는 눈 덕분에 강과 계곡, 호수 등의 수량도 풍부해 ‘계류낚시’의 천국으로 불린다. 

수많은 담수어들 중에서도 이맘때 낚시꾼들을 유혹하는 것은 이름도 생김새도 다양한 홋카이도의 송어들이다. 

한겨울 홋카이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짜릿한 손맛을 위해 ‘성난 물고기’에 도전장을 내민 두 남자, 바로 스타 셰프 정창욱과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그 주인공이다.

계류낚시 전문 정창욱 셰프와 바다 대어낚시 전문 최자! 

낚시로 뭉친 동갑내기 절친 두 남자의 홋카이도 피싱로드를 따라가 본다. 


혹한(酷寒)의 홋카이도와 맞서다! 

'트라우트 월드 (Trout World)’라 불리는 홋카이도지만 겨울의 한복판에 들어선 만큼, 물고기들의 활동량은 낮을 수밖에 없다. 

설상가상(雪上加霜),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눈보라에 뼛속을 파고드는 홋카이도의 맹추위까지 무엇 하나 두 남자를 도와주지 않는다. 

이때 두 남자를 돕기 위해 나선 특급 도우미가 있었으니, 정창욱의 낚시 스승이자 친구인 일본인 타케우치 씨다. 

홋카이도에서 현직 교사로 재직 중인 그는 유명한 낚시대회에서 입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낚시 실력의 소유자인데, 엄동설한에 먼 길 찾아온 정창욱과 최자를 위해 만사 제쳐두고 두 남자의 낚시 가이드를 자처한다. 

'낚시’ 하나로 뭉친 세 남자, 이들은 과연 홋카이도의 대물 송어를 만날 수 있을까? 


<성난 물고기> 최초, 해외 낚시대회 참가! 

정창욱과 최자가 노리고 있는 홋카이도의 최고 대상어는 ‘아메마스(アメマス, 홍송어)’다. 

산천어 종류인 ‘곤들매기’가 바다로 내려가 서식하게 되는 강해형(降海型) 어종으로, 최대 1m까지 성장한다. 

1970년대 초, 남한에선 이미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우리에겐 더욱더 생소한 어종인데! 

홋카이도에는 바로 이 ‘아메마스’를 대상어로 한 ‘낚시대회’가 무려 28회째 열리고 있다는 사실! 

낚시하는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고통스러운 혹한의 날씨지만 대물 아메마스를 낚기 위해선 이맘때가 최적의 시기라고 한다. 

하지만 입상은커녕 아메마스 얼굴 보기도 결코 쉽지가 않다는데. 

외국인 최초로 ‘아메마스 낚시대회’에 참가하게 된 정창욱과 최자! 

이들은 과연, 아메마스를 낚아낼 수 있을 것인가!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