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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다큐멘터리 '와일드 파리 - 2부 자연을 품은 도시' 방송소개 ( 글로벌다큐멘터리 2017년 12월 3일 방송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감동적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숲 정원 조성, 생명의 도시, 회색 기러기, 뉴트리아, 청둥오리, 벌, 녹색으로 물들어 가는 빛의 도시, 인공 도시 파리'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일) 19:10


수백년 동안 자연이 들어설 자리가 없었던

인공 도시 파리

파리에 숲과 정원이 조성되자

물길, 하늘길, 육로를 통해 

다시 돌아온 동물들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생명의 도시 파리


와일드 파리 - 2부. 자연을 품은 도시


▷ 제목 : 와일드 파리

▷ 부제 : 2부. 자연을 품은 도시

▷ 원제 :  Paris - A Wild Story #2

▷ 제작사 - Boreales and Winds(프랑스)

▷ 배급사 - BBC Worldwide (영국)

▷ 제작년도 - 2016년       

▷ 심의 - 전체

▷ 내용 : [2부작]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인들 틈에서 먹이와 사랑, 모험을 찾는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와일드 파리 2부 자연을 품은 도시

한때는 나무 한 그루 없는 삭막한 도시였던 파리에 숲과 정원이 조성되면서 다양한 동물이 물길과 하늘길, 육로를 통해 도시로 돌아오고 있다. 

한 회색 기러기 가족을 따라 파리로 왔다가 혼자 남겨지고 만 어린 인도 기러기, 까만 줄무늬는 그동안 친구도 사귀고 도시 생활에 적응도 했지만, 여전히 따뜻한 가족의 품이 그립다. 

안락한 도시의 삶을 꿈꾸며 파리를 찾아온 뉴트리아 부부는 아직도 집을 구하지 못했고, 임신 중인 뉴트리아 부인은 생각보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간다. 

번식 철을 맞은 청둥오리들은 평화로운 호수에서 소란을 피우고,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에 집을 지은 벌떼는 도시의 양봉가에게 철거를 당한다. 

조금씩 녹색으로 물들어 가는 빛의 도시, 파리에서 다시 한번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길 시도하는 사람들과 동물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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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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