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범죄도시 진선규 

단역배우 .. 김대국, 백인권, 이환진, 김규백, 정연, 박지연, 조흥태, 조미녀, 권태희, 고은총, 황희정, 이정현, 김윤배


SBS스페셜 495회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방송 소개 ( SBS스페셜 2017년 12월 17일 방송, 내래이션 나레이션, 가격 위치 전화 )

지난 방송 'The람쥐'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인상적으로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은 '단역배우 31명 심층 오디션, 영화 부산행 공유와 격투신 대전역 좀비 1, 범죄도시 윤계상 부하 흑룡파 6, 이준익 영화감독, 유해진' 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생각할 거리가 다분한 이야기가 될 거라 하니깐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편성 : SBS (일) 23:10

프리젠터 : 유해진 


SBS 스페셜 495회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우리는 영화를 볼 때 주인공 역할을 맡은 스타를 보며 스토리를 따라가고 감정을 이입한다.  

하지만 어떤 영화도 주인공 한 사람만 나오는 경우는 없다! 

모든 영화에는 주인공 외에 대사 없이 움직이는 수많은 다른 배우들이 존재하고 있다. 

'단.역.배.우'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아주 짧은 대사를 하거나 한 장면만 나오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영화 ‘부산행’에서 좀비가 되어 공유와 격투신을 벌이는 대전역 좀비1,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의 부하로 나와 상인들을 괴롭히던 흑룡파6 등 스타로부터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를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어쩌면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이 배우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오디션 명 : SBS 스페셜에서 주인공을 찾습니다

단역배우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제작진은 조금 특별한 오디션을 준비했다.

오디션의 제목은 [SBS스페셜에서 주인공을 찾습니다]

올리자마자 수 백 통의 프로필이 SBS스페셜 사무실로 날아왔다. 

제작진은 심사숙고 끝에 31명의 단역배우를 만나 심층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과정 속에서 스타에 가려져 미처 알지 못했던 단역배우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그분들의 어떤 삶의 가치나 직업적 의지에 대해서 정말 함부로 말할 수 없어요. 24시간, 단 1초도 그것만을 위해서만 사는 분들이에요“ - 이준익 영화감독

꿈을 향해 가장 낮은 자세로 달려가는 단역배우들의 삶은 어떤 모습인 걸까?

대한민국의 어떤 집단보다 치열하지만 열정과 눈빛이 살아있는 이들의 몸부림을 통해 꿈의 의미와 무게를 찾아보고자 한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