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요리비결 무생채 레시피, 제철 무 반찬, 미나리 굴 무생채나물, 최고의요리비결 고추냉이 가루 양념 무생채 만드는법, 최요비 박영란 최고의 요리비결 2017년 11월 24일 방송
TV 2017. 11. 23. 04:28
EBS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 소개 ( 최요비, 최고의요리비결 2017년 11월 24일 방송정보,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만들기, 출연, 게스트, 재방송, 시청률, 재료, 비법, 노하우, 최고의 요리비결 이특 )
숙성시킬 필요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좋고, 어떤 음식에나 잘 어울려서 좋은 반찬, 무생채
전 개인적으로 무생채는 강된장 넣고 비빔밥으로 비벼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특히 요즘처럼 무가 맛있을 때 제철 무로 만들면 값싸고 영양가 풍부한 반찬이 따로 없죠?
게다가 제철 맞아 상큼한 굴까지 넣어 만들면 그만한 밥도둑도 없는데요
11월 24일 최요비 박영란의 무생채 편에서는 저희집 밥상에도 자주 올라오는 붉은 고춧가루 양념 무생채 나물과 더불어 고추냉이를 말려서 가루를 낸 고추냉이가루 양념 무생채 나물 만드는 법도 소개하네요
고추냉이 양념은 최근 식품업계 핫 트렌드이기도 하죠?
솔직히 전 자극적인 음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고추냉이 양념을 잘 먹지 않는데요.
요즘 트렌드라 간간히 고추냉이 양념 과자나 소스를 먹다보니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유행따라 고추냉이 양념에 맛을 들이는 중이었는데요.
무생채도 고추냉이 양념을 할 수 있다니 은근 그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또 일식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예감도 드는게 꼭 배워보고 싶네요.
박영란의 무생채 레시피
고춧가루 양념 붉은 무생채
고추냉이가루 양념 하얀 무생채
제철 굴 & 미나리 넣은 미나리 굴 무생채 나물
고추냉이가루란 고추냉이 뿌리를 말린 후 갈아서 가루로 낸 것
무에 양념 잘 배게 만드는 비법 : 설탕을 먼저 넣고 버무려준다
무생채 양념에 2배 식초 사용하는 이유 : 수분이 적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
무생채 보관기간 : 일주일
주재료 : 무(500g), 미나리(30g), 굴(200g)
고춧가루 양념 재료 : 고춧가루(3T), 황태 찹쌀풀(1T), 설탕(2T), 꽃소금(2t), 2배식초(1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통깨(1½T)
고추냉이가루 양념 재료 : 고추냉이가루(1½T), 황태 찹쌀풀(1T), 설탕(3T), 꽃소금(2t), 2배식초(1½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통깨(2T)
- 요리사전 ‘무생채를 할 때는’무의 질긴 껍질을 벗겨야 식감이 좋아요
1. 무(500g)는 껍질을 벗긴 뒤 결대로 도톰하게 채 썬다
- tip ‘무의 껍질은’바싹 말려 밑국물 재료로 활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도톰하게 썰기’무는 도톰하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 tip ‘식초물에 담그기’미나리를 식초물에 담가두면 잔류 농약과 이물질이 말끔히 제거돼요
2. 찬물에 식초(1T)를 넣어 식초물을 만든 뒤 미나리를 넣어 5분 정도 담근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배(100g)의 껍질을 벗긴 뒤 채 썰어 사용한다
- 요리사전 ‘배는’채칼로 썰면 으깨지기 쉬우니 칼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3. 찬물에 굵은 소금(1T)을 섞어 연한 소금물을 만든다
4. 소금물에 굴(200g)을 살살 헹궈 이물질을 제거한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요리사전 ‘바다의 우유, 굴’
굴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아요
- 추천 ‘영양 만점 무생채’
제철 굴을 넣어 바다 향이 가득~ 영양 만점 무생채를 추천합니다!
5. 미나리는 잎을 떼어낸 뒤 밑동을 잘라내고 3cm 크기로 썬다
- 요리사전 ‘고추냉이가루는’고추냉이의 뿌리를 말려 곱게 빻은 거예요
- tip ‘고추냉이가루는’무에 버무리면 톡 쏘는 매콤함을 살릴 수 있어요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채 썬 무를 고추냉이가루(1½T)에 버무린다
6. 채 썬 무는 고춧가루(3T)에 살살 버무려 색을 입힌다
- tip ‘살살 버무리기’무가 으깨지지 않도록 손가락에 힘을 줬다 빼가며 살살 버무려주세요
- 요리사전 ‘황태 찹쌀풀’황태 밑국물에 찹쌀가루를 풀어 걸쭉하게 끓여주면 돼요
7.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 황태 찹쌀풀(1T), 설탕(2T), 꽃소금(2t)을 섞는다
8. 2배식초(1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통깨(1½T)를 넣어 무친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고추냉이가루에 버무린 무는 황태 찹쌀풀(1T), 설탕(3T), 꽃소금(2t), 2배식초(1½T), 다진 파(2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½t), 통깨(2T)를 섞는다
- 요리사전 ‘설탕을 먼저 넣으면’무가 부드러워져 양념이 쏙쏙 잘 스며들어요
- tip ‘무침요리를 할 땐’2배식초를 사용하면 나중에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 좋아요
9. 미나리, 굴을 넣어 살살 버무린 뒤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 요리사전 ‘남은 무생채는’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10. 남은 무생채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