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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47회 '여배우로 산다는 건 김보연' 편 방송 소개 (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017년 11월 5일 방송, 아파트, 하우스, 가정사, 가족사, 결혼, 이혼, 재혼, 소속사, 프로필, 수입, 재산, 학력, 집, 키, 몸매, 옷, 패션, 의상, 협찬, 촬영 장소,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식당,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이 '김보연 전 남편 전노민 결혼 재혼 이혼, 딸 김은조 김은서, 91세 어머니, 장애인문화예술원, 돌싱녀, 나이, 아파트 촬영장소 여배우로 산다는 건 김보연'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MBC (일) 08:00


화려한 돌싱 

집행 위원장으로 돌아온 화려한 싱글 배우 김보연 

방송 최초 돌싱녀 김보연이 털어놓는 이별 후의 아픔 

김보연 : 제가 이혼했을때.. 미안해요.

딸의 이혼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온 80세 노모

그리고 그녀의 곁을 지켜주는 새로운 가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손자

하지만 할머니 소리는 듣기 싫다?!~

화려한 싱글로 돌아온 배우 김보연, 그녀의 연기 인생 이야기


김보연 (김윤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나이 : 1957년 12월 31일, 61세

신체 키 몸무게 : 160cm, 47kg

가족 : 딸 김은조, 김은서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데뷔 :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

수상 : 2013년 MBC 연기대상 여자 황금연기상

경력 : 1976 MBC 8기 공채 탤런트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247회 여배우로 산다는 건 - 김보연 편


또 한 번의 이혼 다시 돌아온 싱글라이프  

지난 2004년, 9살 연하의 배우 전노민과의 재혼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보연. 

연예계의 소문난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전노민의 사업실패로 8년 만에 다시 한 번 이혼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두 번째 이혼을 둘러싼 많은 억측과 루머들로 한동안 마음고생에 시달려야 했지만 김보연은 한동안 공식석상 앞에서 최대한 말을 아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가 방송에서 최초로 이혼 후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전노민을 만나게 된 이야기와 이혼 후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돌아서서 지나가는데 느낌이 이상한 거에요. 누군가가 나를 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보니까 전노민 씨가 보고 있더라고요 느낌으로 두 발짝 지나갔는데 후배들하고 전부 보고 있는데 그냥 가면 이상할 거 같고 반가웠어요 그냥 그래서 잘 지내시냐고 웃으면서 악수하고 보기 좋다고 했어요 ” - 김보연 int 

배우 이외에 김보연이 맡고 있는 또 다른 직함이 있다. 

바로 ‘장애인문화예술원’의 홍보이사직이다. 

장애우 아이들, 장문원의 선생님들과 연을 맺은 지도 어언 10여 년. 

화려하고 도도하게만 보이는 그녀에게 이곳에서의 봉사활동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배우로서의 삶에 감사하며 자신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진 김보연의 인간적인 모습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만나본다.


할머니가 되었어요, 그녀를 지탱하는 힘 가족 그리고 사랑  

다시 돌아온 싱글이 된 김보연의 곁을 지켜주는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가족. 

딸 부잣집의 넷째 김보연과 돈독한 우애를 자랑하는 그녀의 자매들. 

그 자매들을 키워온 어머니 역시 91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정정하게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보연의 두 딸 또한 속 한 번 썩이지 않고 훌륭히 자라 어느덧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았다. 

자신이 할머니로 불리는 것이 나쁘진 않지만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다는 그녀.

그런 가족이 있기에 힘든 세월을 버틸 수 있었고 혼자인 삶이 더 이상 외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우리 애들보다 엄마 생각이 먼저 나요 내가 이혼했을 때 80 넘으신 엄마가 관절 때문에 그래도 딸이 혼자인 게 걱정 돼서...  미안해요 미안해서 엄마 안 와도 되는데 나 엄마 씩씩해 괜찮아 우셨더라니까 나 그 때처럼 죄송한 일이 없었어 진짜 지금은 씩씩하게 잘 지내니까 우리 엄마도 좋아하세요 “ - 김보연 int 

누군가는 말한다. 

나이 든 여배우는 더 이상 설 자리가 많지 않다고. 

해야 할 역할이 한정될 수밖에 없다고. 

하지만 배우 김보연에게는 아직도 꿈이 있다. 

중견여배우라는 한계를 넘어 다시금 도약할 수 있을 거라는 다짐. 

그 꿈을 향한 김보연의 연기 열정은 10대 소녀의 마음처럼 늘 한결같다.


40년 베테랑 김보연의 이 배우가 사는 법  

화려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보연.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강남길과의 코믹 중견 로맨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배우 김보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지도 어언 40년.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사는 화려한 싱글이지만 여전히 연기가 고픈 천상여배우이다. 

화려한 싱글, 그리고 계속 되는 그녀의 연기 인생과 열정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만나본다.

"연기자가 이제 나이 먹어서는 이 역할 저 역할 가릴 거 없다고 봐요 내가 소화할 수 있는 거는 어떤 역할이든지 그냥 이제는 해야지 초이스가 없어요 우리들한테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같은 역할 주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애 왜냐 많이 겪었잖아 뭔가 알잖아 그런 역할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애“ - 김보연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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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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