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EBS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태국에서 온 남매 2부 더 큰 행복을 위한 이별 여행' 방송 소개 (  태국 음식점 셰프 살라웃 장남 노트 꼬마 숙녀 못, 덴마크 타이 마사지샵 슈퍼우먼 엄마 무어이, 글로벌 아빠찾아 삼만리 2017년 10월 24일 방송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방송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태국 음식점 총괄 셰프, 목도리 선물, 행복 전도사, 고향 우돈타니, 이별을 앞든 추억 여행' 등 이라고 하네요

항상 그러했지만 이번 방송도 지난 방송에 이어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하니깐요. 

평소 감동적인 EBS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즐감하시길

편성 : EBS1 (화) 22시 45분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태국에서 온 남매 2부 더 큰 행복을 위한 이별 여행


매력적인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서울에 한 태국 음식점. 

손님들로 북적이는 그곳엔 7년 차 베테랑 셰프 살라웃 씨(42)가 있다.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매장의 총괄 셰프가 된 살라웃 씨. 

소식을 듣고 기뻐할 가족에게 보낼 깜짝 선물을 사러 시장으로 나선다. 

곧 덴마크로 떠나는 아내에게 항상 하고 다닐 수 있는 목도리를 사주려고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찾지 못해 고심하던 중 한 가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는데... 

한편 태국 우돈타니에서도 의젓한 장남 노트(12)와 막내딸 못(4)도 아빠와의 만남을 기다리며 깜짝 선물을 준비한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낚시에 나서는가 하면, 처음으로 시장에서 손수 장사에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돈을 마련한 아이들은 아빠를 위한 선물을 손에 쥐고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런 아이들이 그저 기특한 엄마 무어이 씨(32)는 남편을 보러 한국을 간다는 기쁨도 잠시, 가족과의 첫 해외여행이 이별 여행이라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만 남겨주고 싶어 한다. 

과연 가족은 한국에서 아빠를 만나 가슴에 오래 남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한국에 찾아온 행복 전도사 태국 가족! 

한국에서 어떻게 아빠를 찾을 것인지 고심하던 가족들은 제작진에게 한국어 공부를 요청하게 된다. 

아직 뛰어놀기를 더 좋아하는 말괄량이 딸 못(4)을 제외한 모범생 가족은 한 글자 한 글자 빠짐없이 필기하며 한국어 공부에 열중한다. 

드디어 한국에 도착한 가족! 

지하철을 타기 위해 서툰 한국어로 길을 묻고 또 묻는다. 

힘들게 길을 찾는 와중에도 도움을 주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지으며 ‘행복하세요♥′를 외치는 행복 전도사 가족들. 

지하철에서 버스로, 그리고 다시 택시로... 

아빠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난 가족들은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을 앞둔 가족의 특별한 추억 여행 

두 번의 엇갈림 끝에 어렵사리 아빠를 찾은 가족! 

일에 열중하는 아빠의 모습을 숨어 본 가족들은 아빠를 기쁘게 해 줄 생각으로 서프라이즈 만남을 준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빠는 음식을 접대하기 위해 방으로 들어서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가족들의 등장에 놀란 것도 잠시 이내 가족들을 품에 안고 기쁨을 나눈다. 

우여곡절 끝에 눈물의 상봉을 한 가족. 

아빠에 이어 엄마와도 헤어져야 할 아이들을 위해 서로 떨어져 있어도 힘이 되어줄 특별한 추억을 한국에서 만들고자 한다. 

긴 이별을 앞두고 떠난 가족들의 마지막 여행, 과연 가족들은 한국에서 어떤 시간들을 함께 하게 될까?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