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의문의 남자, 소문, 과거 군 경찰 기관 근무, 교수 접촉 시도, 가족, 이혼한 아내, 자녀들, 고층빌딩에 신호를 보내는 비밀요원의 정체 현장르포 특종세상 291회
TV 2017. 10. 5. 20:13
공원을 지키는 장군의 비밀
24성 장군 계급장 모자
특등 훈장
공원에서 특수 근무 중이라는 자칭 24성급 장군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91회 이야기중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의문의 남자'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7년 10월 6일 방송 정보, 사연,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은 '소문, 과거 군 경찰 기관 근무, 교수 접촉 시도, 가족, 이혼한 아내, 자녀들, 고층빌딩에 신호를 보내는 비밀요원의 정체'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MBN (금) 21:50
현장르포 특종세상 291회 올림픽공원을 지키는 의문의 남자?! 고층빌딩에 신호를 보내는 비밀요원의 정체는?
서울 올림픽공원을 24시간 지키는 남자가 있다는 한 통의 제보에 공원을 찾은 제작진.
그곳에서 남자의 은신처로 보이는 공간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벤치를 중심으로 각종 필기도구부터 모형 총, 수많은 상패까지 언뜻 봐도 심상치 않은 물건으로 가득 차있다.
대체 남자는 왜 이런 물건들을 모아 놓은 걸까?
남자를 발견한 곳은 공원의 화단.
공원 이곳저곳을 순찰하듯 다니며 쓰레기를 정리하고 담배꽁초까지 줍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딘가로 가더니 공책 같은 것을 펼치고 무언가를 쓰기 시작하는 남자!
무얼 쓰는 것일까 했더니 근무 일지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
과연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갑자기 반짝이는 종이를 들고 나와 고층빌딩을 향해 빛을 반사시키는가 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총을 겨누기까지 하는데...
놀랍게도 인근 주민들 사이에는 남자가 군이나 경찰과 같은 기관에서 근무를 했다는 소문부터 교수였던 적이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던 것!
하지만 남자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절대로 입을 열지 않는데...
그는 과연 어떤 사연을 갖고 있는 것일까?
남자의 가족을 찾기 위해 수소문을 하던 중 이혼한 아내와 자녀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제작진은 자녀들과 접촉을 시도하는데...
가족들로부터 듣게 된 이야기는 놀라운 것이었다.
15년 전부터 거리를 떠돌게 되었다는 의문의 남자.
대체 그는 왜 거리를 지키는 비밀요원이 된 것일까?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의문투성이 남자의 정체를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