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눈 앞마당에서 치인 아내 뺑소니범은 시동생, 이영철, 경상북도 상주시 중덕동 60대 여성 김순자 변사사건, 범인, 형수를 차로 친 후 도주한 시동생 뺑소니 사건 리얼스토리눈 716회
TV 2017. 9. 13. 22:17MBC 리얼스토리 눈 716회 방송 소개 ( 무차별 집단폭행 감금, 리얼스토리눈 2017년 9월 14일 방송정보, 가격 위치 전화 )
주내용은 '앞마당에서 치인 아내 뺑소니범은 시동생, 이영철, 경상북도 상주시 중덕동 60대 여성 김순자 변사사건, 범인, 형수를 차로 친 후 도주한 시동생 뺑소니 사건'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편성 : MBC (목) 20:55
진행 : 박연경, 김재원
앞마당에서 치인 아내 뺑소니범은 시동생?
변사사건 뜻밖의 반전? 사건 당일, 무슨 일 있었나?
지난 3월 13일 오후 7시 5분, 경상북도 상주시 중덕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집주인 김순자 씨(67, 여/가명)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 이 씨(43/가명)와 며느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그녀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는데.
경찰 수사 당시, 그녀의 몸에서는 멍 자국과 상처가 발견되었다.
단순 변사로 신고된 60대 여성의 죽음.
처음 여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아들은 ‘어머니가 왜 마당에 쓰러져 있는지 아는 바가 없다’고 경찰에 진술한다.
뚜렷한 외상과 현장 주변에 사고를 의심할 만한 흔적, 그리고 정황까지 전혀 잡히지 않은 상태.
단순 변사로 끝나는 듯했던 이 사건은 뜻밖의 반전을 맞게 되는데.
사건 당일, 여인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형수를 차로 친 후 도주한 시동생, 그는 왜?
경찰 감식 결과, 김 씨의 대퇴부에서 골절상이 발견된다.
이에 경찰은 단순 변사사건이 아닌 교통사고로 일어난 사건 (뺑소니 사건)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약 120대의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한 경찰.
6개월 후 드디어 용의자를 검거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전.
용의자로 지목해 검거한 그는 김순자 씨의 시동생인 이영철(64, 남/가명) 씨.
그는 농기계를 빌리려고 형 집에 들렀다가 차량 후진 중 형수를 치고 자리를 이동했다는데.
형수를 차로 치고 조치도 없이 그 자리에서 도주한 시동생 이 씨.
그는 왜 이런 비극적인 일을 저지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