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직장암, 명의 이우용 교수 대장 항문외과 전문의, 명의 김희철 성균관 의대, 인공 항문 장루, 혈변, 치질 차이점, 항암 방사선치료, 최소 침습술, 명의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 명의 528회
TV 2017. 9. 11. 18:14EBS 명의 528회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방송 소개 ( 명의 2017년 9월 15일 방송,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합병증, 사망률, 재활, 관리, 관리법, 다시보기, 응급처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막힌 혈관, 명의 조용필 교수 혈관외과 전문의 명의 권순억 신경과 전문의 명의 이승환 심장내과 전문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명의 막힌혈관 생명을 위협한다 동맥경화 혈전' 등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prupong.tistory.com/7933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직장암, 명의 이우용 교수 대장 항문외과 전문의, 명의 김희철 성균관 의대, 인공 항문 장루, 혈변, 치질 차이점, 항암 방사선치료, 최소 침습술, 명의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명의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
-이우용 교수/대장 항문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현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현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
-현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김희철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전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현 대한대장항문학회 재정이사
-현 대한내시경복강경학회 교육위원장
인간의 기본 욕구 중 하나인 배설, 그 기능을 담당하는 직장에 암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직장은 항문과 가까이에 위치한 곳으로 대변을 항문으로 배설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 암이 생긴다면 항문의 보존 여부도 중요한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암의 위치가 항문과 멀리 떨어져 있다면 항문을 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항문은 제 기능을 잃고 복부에 인공 항문(장루)을 달아야만 한다.
조기에 발견되면 95% 이상의 생존율을 자랑하지만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 째 바꿔놓을 수 있는 직장암!
두 얼굴을 가진 직장암에 대해 두 명의들과 함께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 편에서 알아본다.
환자를 살려라! 그리고 항문도 살려라!
"인공항문(장루)을 할 바에 차라리 수술을 받지 않겠습니다.”
조기에 발견된 직장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95% 이상으로 생존율이 매우 높은 암 중 하나이다.
하지만 직장암 환자들에겐 생존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항문이다!
최근 직장암 판정을 받은 정씨(79세).
안타깝게도 그는 항문과 가까운 위치에 암이 발견 되었다.
수술 전, 암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항암 방사선치료를 했지만 항문을 살릴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인공항문(장루)을 할 바엔 수술을 거부하겠다는 정씨, 과연 환자도 살리고 항문도 살릴 수 있을까?
혈변이 보낸 경고, 직장암을 의심하라!
"최근에 혈변을 봤어요. 단순히 치질인 줄 알고 넘겼죠.”
16년 전, 치질 수술 경험이 있는 고씨(48세)는 또 다시 대변에서 피를 보았다.
'이번에도 치질이겠지.’ 하고 넘겼지만 검사 결과, 직장암이었다.
사실 고씨 외에도 많은 직장암 환자들이 치질과 직장암의 증상을 혼동하곤 한다.
얼핏 보기엔 치질과 직장암, 두 증상의 다른 점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두 증상들을 구분할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두 증상의 차이점과 직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항문을 살리는 새로운 길이 열리다!
직장암은 그 위치에 따라 항문 보존의 여부가 갈린다.
항문에서부터 1cm라도 더 떨어져 있다면 항문을 살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항문 보존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소 침습술을 통해 환자의 통증과 후유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항암 방사선치료의 발달로 암의 위치가 항문과 가깝더라도 항문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직장암, 항문을 살려라> 편에서 항문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직장암의 수술법과 치료법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