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고부열전 베트남 며느리 담티안, 다문화고부열전 재산 다 물려주고 대접 못 받는 시어머니 79세 김정희 여사, 아들 4형제, 고향, 38세 무관심한 며느리 담티안 다문화고부열전 197회
TV 2017. 9. 7. 18:09EBS 다문화 고부열전 197회 '재산 다 물려주고 대접 못 받는 시어머니와 무관심한 며느리' 방송소개 ( 이비에스 다문화 고부열전 2017년 9월 7일 방송 정보, 며느리, 시어머니 다문화 가정, 국적, 나레이션 )
지난 방송 '아들이 살림하는 게 싫은 시어머니, 은근히 즐기는 며느리'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베트남 며느리 담티안, 다문화고부열전 재산 다 물려주고 대접 못 받는 시어머니 79세 김정희 여사, 아들 4형제, 고향, 38세 무관심한 며느리 담티안'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목) 22:45
재산 다 물려주고 대접 못 받는 시어머니와 무관심한 며느리
아들 4형제를 두고도 혼자 사는 시어머니 김정희(79세) 여사!
집이며 농사며!
전 재산을 탈탈탈 다 털어줬지만 전~혀 대접을 못받고 있는 시어머니인데 농사일을 도와주는 시어머니에게 용돈 대신 일당 을 주고 시어머니가 어떻게 사는지 전화 한 번 안 하는 무관심한 며느리 담티안(38세) 씨
게다가 김여사의 방을 차지한 베트남에서 온 친정엄마까지 있으니 김 여사는 자신이 객식구 가 된 것 같아 아들네 집이 아닌 마을회관으로 가서 잠을 청하는데...
졸지에 집, 농사, 손주들까지 뺏긴 것 같은 김 여사
'나 다시 돌아갈래!!'
아들 며느리에게 농사며 집이며 전부 돌려달라는데...!
시어머니의 불호령에 당황한 며느리!
그제야 자신이 시어머니에게 무관심했다는걸 깨닫고...
뿔이 단단히 난 시어머니를 모시고 베트남으로 향한 며느리!
시어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데...
그런데...!
며느리의 고향에서 대성통곡을 하고 마는 김 여사!
과연 며느리는 집과 농사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