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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애니멀 리얼리티 탐사 프로그램 하하랜드 3회 방송소개 ( 라쿤 카페, 위치, 전화, 하하랜드 2017년 8월 16일 방송, 노홍철, 유진 )

좋은 친구이자 가족, 그리고 때로는 삶의 위로가 되어주는 반려동물들

하지만 그들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때때로 힘겨워질 때가 있는데요.

이번주 하하렌드에서는 라쿤 농심이의 문제 행동 교정 프로젝트와 함께 엄마에게만 철벽녀(?) 견공 미니의 이야기, 그리고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동물병원 응급실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동물병원 응급실 편에서는 로드킬 위험에 놓은 녀석들부터 버려진 동물들까지 위험한 상황에 놓인 동물들을 위한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구구절절한 사연을 가진 동물들과 그들을 지키기 위한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주내용 : 미니, 2년째 엄마만 싫어하는 반려견 푸들, 유기견 임시보호 동물병원, 생과 사가 엇갈리는 곳 동물병원의 24시, 천방지축 사고뭉치 못 말리는 악동 아메리칸 라쿤 농심이

 

홍대 라쿤 카페
상호 : 라쿤카페 맹쿤
주소 : 서울 마포구 홍익로 17 (서교동 358-2)/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5-1 (서교동 407-27)
전화 : 070-7612-5888

라쿤 농심이 주인 심영호

 

반려동물 문화교실

철벽녀 견공 미니, 엄마와 관계 회복 프로젝트
권혁필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


하하랜드 상담소 - 2년째 엄.마.만 싫어하는 반려견, 푸들‘미니’  

불러도~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 

무려 2년째 엄. 마. 만 피해 다니는 반려견이 있다!? 

유기견을 임시보호하던 동물병원에서 처음 만난 반려견 미니.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 한 미니를 위해, 엄마는 사랑과 정성을 쏟아붓는다. 

그런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 종일 이리저리 엄마를 피해 다니기 바쁜 미니. 

엄마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겐 애교만점인 미니의 차별 대우에 엄마는 야속함마저 느낄 지경이라는데. 

2년째 영문도 모른 채 미니에게 거절만 당해온 엄마의 S.O.S! 

과연 미니와 엄마가 친해질 수 있을까? 미니의 마음을 열기 위한 엄마의 고군분투,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친해지기 프로젝트’ 의 결과를 <하하랜드>에서 만나본다. 


천방지축, 사고뭉치! 못 말리는 악동 라쿤 농심이!  


그가 가는 곳은 모두 무대가 된다! 

무대를 뒤집어 놓는 관객 유도의 달인 너구리를 닮은 깜찍한 외모와 사람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귀여운 애교~

바로, 올해 3살 난 아메리칸 라쿤 농심이! 

하지만 귀여운 외모 속에 숨어있는 농심이의 검은 속마음

"다 내 거야! 내가 독차지할 거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에 나타날지 모르는 농심이의 행동 때문에 사람들은 물론 다른 라쿤 친구들까지 덩달아 긴장한다. 

손님들의 물을 쏟는 건 기본이며 다가가선 안 되는 은밀한 곳까지 손을 대고 마는 농심이!

잠깐 농심이 옆에 다가간 죄 없는 순둥이 견 두부는 앙칼진 농심이에게 물리고 마는데...

다른 친구들의 안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격리조치 당하고 마는 농심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심이는 사람들의 눈치를 살살 살피며 탈출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 

아무도 못 말리는 천방지축 농심이! 과연 개과천선하여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농심이의 위풍당당한 하루를 들여다본다. 


하하랜드 병원 – 생과 사가 엇갈리는 곳, 동물병원의 24시  

시간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떻게 위험한 상황에 처할지 모르는 동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 24시간 동물병원 

갓 태어나 버려진 새끼 고양이부터 겁에 질려 진료를 거부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하기 위해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의료진들까지. 

동물병원은 언제나 전쟁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죽어가던 아이가 새 생명을 찾기도 하고, 버림받은 아이가 가족을 만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오랜 가족이자 친구였던 아이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한다. 

생과 사가 엇갈리고,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는 곳. 

그러나 부디 모두가 다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바쁘게 돌아가는 24시 동물병원의 하루를 <하하랜드>에서 깊숙이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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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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