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광고

 
반응형


EBS 명의 523회 '중이염과 당뇨, 난청을 부른다' 방송 소개 ( 정미녀, 정순명, 오동분, 명의 2017년 8월 4일 방송, 원인, 전조 증상, 예방, 해결책, 예방법, 치료법, 치료 방법, 합병증, 사망률, 재활, 관리, 관리법, 다시보기, 응급처치 )

지난 방송 보셨나요?

주요 내용이 '췌장암 명의 장진영 교수 간담췌외과 전문의 서울대 의과대학, 유두상 점액종, 스티브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존 허트, 김영애, 삶과 죽음을 나누는 것은 무엇인가' 등이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prupong.tistory.com/5827

지난 방송,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정말이지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이염 당뇨 난청, 명의 정종우 교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명의 박홍주 울산대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보청기, 인공와우 수술, 원인, 치료법, 중이염과 당뇨, 난청을 부른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고 하네요.

평소 건강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

편성 : EBS1 (금) 21:50 



- 정종우 교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학 교수

- 전 대한청각학회 회장

- 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

- 전 대한이과학회 총무이사

- 현) 대한두개저외과학회 회장

- 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고시이사

- 현)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부회장​ 



- 박홍주 교수 / 이비인후과 전문의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전 대한평형의학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 전 대한이과학회 간행이사

- 대한평형학회 학술상, 대한이과학회 이원상 학술상 수상


중이염과 당뇨, 난청을 부른다

 

10, 20, 30, 40, 50...

예전에는 10이면 충분히 들리던 TV소리가 요즘은 들리지 않아 높이다 보니 어느새 볼륨은 50!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되묻는 경우도 많아진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많은 사람이 청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겪는다. 

난청의 제일 흔한 경우인 노인성 난청이 이것이다. 

하지만 난청이 나이든 사람에게만 오는 걸까?

EBS 명의 <중이염과 당뇨, 난청을 부른다> 편에서 난청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난청의 원인, 중이염!

 

"중이염이 왔는데 옛날에는 그런 치료를 안했죠.”

"직장생활을 하는데 오른쪽은 보청기로 들으면서 생활했어요.”

 

20대에 보청기를 착용했다는 정미녀(여/66세) 씨.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귀가 불편했다고 말한다. 

왼쪽 귀는 아예 들리지 않고 오른쪽은 보청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태! 

젊을 때 온 난청의 이유로 중이염을 꼽았다.

대부분의 중이염은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된다. 

하지만 중이를 환기하고 분비물을 배출하는 이관에 장애가 있어 염증이 지속되거나 다시 재발하여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고 고막 안쪽 공간의 염증이 만성화로 진행되면 만성 중이염이 된다. 

만성 중이염 환자는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난청을 경험한다. 

중이염과 난청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당뇨가 난청을 부른다?

 

"갑자기 (청력이) 나빠지더니 계속 나빠지는 거예요.”

"당뇨가 있으니까 온몸에 균형이 흐트러져버려요.”

 

왼쪽 귀로만 생활해왔다는 정순명(남/58세) 씨. 

오른쪽 귀는 완전히 들리지 않는다. 

들리지 않아 목소리를 키우다 보니 싸우려고 한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그럴 때면 들리지 않는 한쪽 귀가 아쉽기만 한데... 

최근엔 왼쪽 귀마저 나빠져 보청기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처럼 갑자기 나빠진 청력의 원인으로 당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12년 전에 당뇨가 온 정순명(남/58세) 씨도 최근 당뇨 조절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 

당뇨가 난청을 일으키는 이유는 뭘까?

    

난청을 치료할 수 있을까?

-보청기부터 인공와우 수술까지

 

"전부 다 불편하죠. 못 들으니까요.”

"음악을 좋아하니까 음악만 들으면 돼요.”

 

27세에 불편해지기 시작한 귀를 방치했다는 오동분(여/59세) 씨. 

그녀는 보청기 없이 생활하지 못한다. 

사람들과 말이 통하지 않으니 오해가 쌓여 집에만 있다는 그녀. 

우울증까지 왔었다. 

뒤늦게 중이염 수술까지 했지만 왼쪽 귀는 여전히 잘 들리지 않는 상태! 

그녀의 소원은 보청기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듣는 것이다. 

희망을 갖고 병원을 찾은 그녀. 

보청기 없이 소리를 듣게 될 수 있을까?

 

난청의 치료는 보청기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저렴하지 않은 보청기 가격 때문에 환자가 선뜻 결정하기 쉽지 않다. 

더 고민되는 상황은 나는 잘 들리는 것 같은데 병원에서 보청기 착용을 권할 때이다.

'보청기 착용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비싼 보청기가 좋은 걸까?’, ‘난청의 치료는 보청기밖에 없을까?’

EBS 명의 <중이염과 당뇨, 난청을 부른다> 편에서 보청기부터 인공 와우 수술까지 소리를 듣기 위한 난청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반응형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