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보인 버리지 못하는 남자 AS, 저장강박 남편 차승호 불심검문, 아내 허이선, 폭언, 산더미 같이 쌓인 물건들, 속보인 버리지 못하는 남편 애프터서비스 차승호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15회
TV 2017. 7. 18. 23:49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15회 방송소개 ( 촉수엄금, 본격 속보인 AS 대작전, 케이비에스 속보인,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2017년 7월 20일 방송, 김구라, 박은영, 김경일 )
이번주 방송 내용이 '저장강박 남편 차승호 불심검문, 아내 허이선, 촉수엄금, 폭언, 산더미 같이 쌓인 물건들 버리지 못하는 남편 애프터서비스 특급처방, 짐과 동거중 차승호'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2 (목) 20:55
진행 : 김구라, 박은영, 김경일
혹시 방안에 모든 걸 쌓아두던 남편의 방을 기억하세요?
방안에 모든 걸 쌓아뒀던 남편
그렇게 변한 줄 알았던 남편이 그대로다?
본격 속보인 AS 대작전
이제는 밖에까지 쌓아 놓는다는데..
부부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사상 첫 애프터서비스! 3회 저장강박 남편 불심검문!
KBS <속보인> 사상 첫 애프터서비스! 3회 저장강박 남편 불심검문!
'버리지 못하는 남편’의 아내가 다시 KBS <속보인>을 찾은 이유는?
3회 출연한 ‘버리지 못하는 남편’의 아내 <속보인>에 AS 요청하다?!
<속.보.人>에 날아온 한 통의 메시지! 발신인은 지난 4월 <속.보.人>을 찾았던 허이선 씨?!
그녀가 또 다시 <속.보.人>의 문을 두드린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 당시, 서랍장이며 공구 상자, 자전거 등 안방 문이 열리기 힘들 정도로 물건을 산처럼 높이 꽉꽉 쌓아두었던 남편.
그마저도 모자라 틈만 나면 밖에서 재활용품을 주워와 거실에서 지내야했던 이선 씨네 여섯 식구.
더욱 힘든 건 조금이라도 치우려들면 쏟아지는 남편의 폭언이었다.
지난 방송에서 짐 대신 사랑이 넘치는 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남편 차승호 씨.
3개월이 지난 지금, 아내는 그 철썩 같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한 맺힌 AS를 신청한 것인데…
한번 ‘속’을 보면 끝~까지 책임지는 <속.보.人> 제작진! 비장한 각오로 불심검문에 나섰다.
놀랍게도 여전히 방안을 채우고 있는 ‘산더미 같이 쌓인 물건들’!
집도 모자라 주차장이며 복도와 옥상까지 승호 씨의 짐들이 가득했다.
폐타이어며 물에 젖은 오래된 잡지책까지…
가족들이 보기엔 쓸모없는 물건인데 승호 씨는 ‘촉수엄금’ 이라며 손도 못 대게 한단다.
대체 승호 씨는 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걸까?
다시 만난 승호 씨는 나름 깨끗이 정리된 차를 보여주며 떳떳하다는 입장이다.
정작 본인은 방송 후 변했다고 자부하는데~
달라지지 않는 남편의 적반하장 태도에 속이 탄다는 아내…
AS 요청을 받은 <속.보.人>의 MC 김구라는 승호 씨에게 “방송 두 번 나왔으면 거의 셀럽이다. 세 번 나오시면 안된다”며 응원 반 우려 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는데..
과연 아내의 바람대로 승호 씨는 달라질 수 있을까?
지난 4월 방송 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짐과 동거 중’인 차승호 씨네 가족!
애프터서비스에 나선 <속.보.人>에서 어떤 특급처방을 준비했을지 궁금하다면? 7월 20일 목요일 밤 8시 55분 KBS2TV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