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남녀 안전이별 매뉴얼 목돈 불치병, 데이트 폭력, 최악의 이별이야기, 폭력성 테스트, 전남친 황당한 문자 유형, 자니 의미, 전애인, 이별 폭력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까칠남녀 17회
TV 2017. 7. 13. 22:09
EBS 젠더 토크쇼 까칠남녀 17회 방송소개 ( 까칠남녀 2017년 7월 17일 방송, 박미선, 봉만대, 서유리, 서민, 은하선, 정영진 )
지난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주내용이 '안전이별 매뉴얼 목돈 불치병, 데이트 폭력, 최악의 이별이야기, 폭력성 테스트, 전남친 황당한 문자 유형, 자니 의미, 전애인, 이별 폭력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월) 23:35
출연 : 박미선, 봉만대, 서유리, 서민, 손희정, 은하선, 정영진
까칠남녀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출연 : 박미선 봉만대 서민 서유리 손희정 은하선 정영진
아는 만큼 불편한 세상 “이거 나만 불편해?” 남녀차별에 화난 프로불편러들의 용감한 고백!
까칠함과 솔직함을 겸비한 7人 <까칠남녀>의 거침없는 토크가 시작된다.
17화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늦은 밤 전남친의 문자, "자니?"
스토킹이다? 성적인 시도다?
빅데이터 전문가 정영진이 최악의 이별 이야기를 하면서 헤어지는 연인이 보내는 메시지, “자니?”의 의미에 대해 폭로했다.
그가 생각하는 늦은 밤 전남친이 보내는 “자니?”는 그리움도 스토킹 아닌 성적인 시도라는 것!
"다시 만나면 언제든 성관계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자를 보내는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전남친들이 보내는 황당한 문자 유형과 최악의 이별이야기는 7월 17일 EBS <까칠남녀>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 편에서 방송된다.
2AM '죽어도 못 보내’... 알고보면 무서운 노래?
"죽어도 못 보낸다“는 남자의 말은 협박이다?
가수 2AM이 부른 노래, “죽어도 못 보내”가 ‘이별 폭력’ 노래라는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
슬픈 이별을 이야기하는 이 노래가 어떻게 이별 폭력 노래로 해석됐을까?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노래 가사에 대한 진실이 7월 17일 EBS <까칠남녀>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편에서 공개된다.
서민, “폭력만 빼면 괜찮아? 그럼 난 눈,코,입 빼면 장동건!”
기생충학 박사 서민이 데이트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폭력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말에 분노했다.
서민은 “폭력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라는건 나한테서 눈,코,입 빼면 장동건이라는 말과 같다“며 어떤 경우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연인관계에서 벌어지는 “데이트 폭력”과 “안전이별” 이야기가 7월 17일 EBS <까칠남녀> “죽어도 못 보내 -안전이별-”편에서 방송된다.
"불치병에 걸렸다고 해라”
"목돈을 빌려달라고 해라”
인터넷에 ‘안전이별 매뉴얼’까지 떠도는 요즘!
<까칠남녀>에서는 사랑했던 사람과 무사히 잘 이별하는 ‘안전이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헤어지자”는 말에 욱해서 폭력을 저지르고 “사랑해서 그랬다”는 남자!
'때리는 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이라며 폭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그러나 사랑과 폭력은 ‘절대’ 공존할 수 없다
성인 여성의 61.6%, 데이트 폭력 경험!
때리는 것만이 폭력은 아니다?
상대방의 핸드폰을 몰래 확인하고, 옷차림을 통제하는 것도 폭력이라는데....
관계에서의 행동만 잘 살펴보아도 폭력의 징후와 위험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그래서 <까칠남녀>에서는 패널들의 숨겨진 폭력성을 테스트 해봤다!
상대방의 휴대전화를 확인한다?
상대방의 옷차림 등을 내 취향대로 바꾼다?
문을 발로 차거나 물건을 던진다?
만날 때 마다 스킨십이나 성관계를 요구한다?
과연 패널들은 거짓말 탐지기의 공격을 피해갈 수 있을까?
사랑만큼 중요한, 잘 이별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월요일 밤 11시 35분 EBS <까칠남녀>에서 방송됩니다!
봉만대 - “지금도 술만 마시면 전애인 생각이 나요...” 봉만대 감독의 미련(?)있는 한마디!
서유리 - “모르겠으면 외우세요! 그 사람은 안 변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정영진 - “전남친의 ‘자니?’의 의미는 성적인 시도다!" 정영진의 문제적 발언!
은하선 - “여자는 욱하는 남자를 달래지 못하면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게 정말 끔찍하다!”
까칠한 언니의 분노!
서민 - “폭력만 빼면 괜찮다고? 그럼 난 눈,코,입 빼면 장동건이다!” 폭력에 대한 분노!
기생충학 박사 서민의 따끔한 한마디!
손희정 - “애인의 옷차림과, 경제권을 통제하는 것도 폭력이다!” 전문가의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