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거진 인천 수박냉면, 화평동 냉면거리 맛집, 콩국수라면 세컨드 가전 서큘레이터, 시원하고 매콤하게 여름 면전쟁 이색 냉면집 가격, 홍경애, 인천 화평동 수박냉면 경제매거진 M 548회
TV 2017. 7. 8. 02:03
MBC 경제매거진M 548회 방송 소개 ( 경제매거진 2017년 7월 8일 방송정보, 여름엔 밥보다 면이 당긴다! 이색 냉면집, 일미 화평동 냉면, 샐러드라면 카레라면, 간편식 냉면, 아는만큼 아낀다! 여름철 전기요금, 서큘레이터 선풍기, 돈이보인다, 비즈니스 & 트렌드, 건강의 경제학, Y리포트, 경제매거진m 시청률, 재방송, 임현주, 최대현, 가격 위치 전화, 맛집 )
이번주 방송중 내용 정리합니다.
주내용은 '인천 수박냉면, 화평동 냉면거리 맛집, 콩국수라면 세컨드 가전 서큘레이터, 시원하고 매콤하게 여름 면전쟁 이색 냉면집 가격, 홍경애, 인천 화평동 수박냉면' 등 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
편성 : MBC (토) 07:10
경제매거진M 548회
[비즈니스&트렌드] 시원하고 매콤하게! 여름 면 전쟁
여름엔 밥보다 면(麵)이 당긴다! 이색 냉면집
상호 : 일미 화평동 냉면
대표메뉴 : 수박냉면 13000원
주소 : 인천 동구 화평로 18 (화평동 288-4)
전화 : 032-772-0040
인천 화평동 냉면거리 맛집, 홍경애
무덥고 습한 장마철! 입맛까지 잃기 쉬운데. 매콤·달콤·새콤한 이색 면(麵) 요리로 사람들의 발길 붙잡는 곳이 있다.
인천광역시 동구, 냉면 거리에 위치한 한 냉면집!
평범함은 거부한다는 이곳에 일명 ‘수박 냉면’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수박 반통에 매콤한 양념과 살얼음 양배추가 듬뿍~ 올라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매콤한 냉면과 달콤한 수박의 만남!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 살리는데 이만한 것이 없다.
콩국수 맛 라면, 샐러드 라면까지~ 국물 없는 라면 매출 껑충
여름 별미로 면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라면 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는데.
올 여름 라면 트렌드는 ‘국물 없는 라면!’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샐러드 형식의 비빔라면부터 고소한 맛을 살린 콩국수 맛 라면, 생면 식감의 야끼소바 맛 라면과 카레라이스 면까지. 면을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라면 업체의 공장. 최근 라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볶음면 생산이 한창이다. 하루 생산량만 25만 개. 특히 이 업체에서는 기존 볶음면에 ‘카레’를 얹은 신제품을 개발했는데. 이열치열 더위 쫓기 위해 맛있는 매운맛을 만드는데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름 대표 라면으로 꼽히는 비빔면 업체에서도 감자 전분을 이용한 면발과 기존 소스에 식초와 겨자를 첨가해 톡 쏘는 맛을 살렸는데. 볶음면, 비빔면 등 국물 없는 라면 시장은 여름을 맞아 승승장구 중이다.
냉면도 전쟁이다! 집에서 즐기는 간편식 냉면
인천에 사는 결혼 11년차 정미 씨는 요즘 같이 더운 여름, 저녁 반찬거리가 고민이다. 이럴 때 간편식 냉면을 이용하고 있다는데. 끓는 물에 면을 데치고 포장된 육수를 얹으면 되기 때문에 조리법도 쉽고 간단하다.
정미 씨처럼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냉면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여름 냉면 시장의 판매액이 50%나 늘면서 급성장 중이라고 하는데.
냉면 매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충북 음성의 식품업체. 하루 20만 개의 냉면을 생산하고 있다. 업체만의 경쟁력은 도토리, 메밀가루를 배합하여 뽑아낸 면발.
여기에 자극적인 양념은 최소화하고 원재료 맛은 살린 서북지방의 냉면 맛을 재현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다른 업체들도 10가지 채소를 넣고 끓인 육수나, 냉장 보관에도 쫄깃한 면발, 김치 발효 육수 등. 맛의 차별화를 두며 여름 냉면 공략에 나섰는데. 여름 장마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한 업계들의 맛있는 전쟁을 들여다본다.
싸게 알차게 아는만큼 아낀다! 여름철 전기요금
무서운 여름철 전기 사용, 올해는 괜찮을까?
작년 여름, 전기요금 폭탄을 경험했다는 박혜성 주부 (53세). 평소 5, 6만 원의 돈을 내던 혜성 씨는 작년 8월에만 무려 26만 원에 가까운 요금을 내야 했다.
전기 요금 내진제가 개편되고 첫 여름을 맞이했지만 평소 300~400kwh를 사용한다는 혜성 씨의 집은 전기 요금 인하율이 거의 없는 상태라는데. 전기 요금 누진제는 어떻게 개편됐고, 구간별로 얼마만큼의 인하율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세컨드 가전 활용하고~ 선풍기 청소하고~ 똑똑하게 여름나기
이른 더위에도 에어컨을 두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소비심리를 반영해 에어컨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시원한 효과를 주는 세컨드 가전이 있기다. 대표적인 세컨드 가전인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전기 요금 절약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한편, 선풍기 청소만 잘해도 에어컨 못지않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데. 특히, 먼지가 가장 많이 쌓이는 선풍기 모터는 주기적으로 꼭 청소를 해야 한다는데. 에어컨 없어도 OK, 선풍기 200% 활용법을 알아본다.
아는 게 힘! 전기 절약 고수들의 꿀팁 공개!
109제곱미터 아파트에 살고 있는 55세의 이은숙 씨는 집 안에 스텐드 에어컨, 냉장고, TV, 두 대의 김치냉장고까지 여러 가전제품이 있지만 전기 요금은 단돈 만 오천 원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데. 그 비결은 바로, 집 안에서 새고 있는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확~ 줄였다는 것!
취침 시 셋톱박스와 인터넷 모뎀 등의 전원을 끄는가 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체크하고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잡는 등 작은 실천으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에너지 컨설턴트와 함께 여름 가전인 냉장고와 에어컨의 전기 낭비를 막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