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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상속 미스터리 발견, 제보자들 35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2017년 7월 10일 방송,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35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내 딸을 돌려주세요 엄마의 절규'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20대 딸들의 가출 휴학 퇴사, 제보자들 종교 단체, 엇갈리는 엄마와 딸의 주장, 진실, 갈등, 류은희 기자' 라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이인철 


제보자들 내 딸을 돌려주세요 엄마의 절규, 제보자들 35회

스토리 헌터 : 류은희 기자

 

도와주세요, 내 딸을 찾고 싶어요

매일 한 자리에서 딸을 돌려달라고 외치는 엄마들이 있다. 

엄마들은 20대 딸들이 집을 나간 뒤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3년 동안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며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딸이 나간 후에 가정의 행복 또한 깨졌다는 것! 

그런데, 이 엄마들은 딸들이 집을 나간 것이 한 종교단체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딸을 되찾기 위해 엄마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엇갈리는 엄마와 딸의 주장, 진실은?

엄마들은 딸들이 한 종교단체에 빠진 후 휴학을 하고 직장을 그만두는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두고 볼 수가 없어 그 종교단체 출석을 말렸는데 그것이 딸과의 갈등으로 이어졌고 결국 딸이 집까지 나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취재 중 만난 딸들은 엄마들의 주장과 다른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자신들에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엄마들이 성인인 자신들의 종교를 인정해 주지 않고 오히려 강제로 종교를 바꾸려고 했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그것을 피해 집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이야기 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또, 다시 예전의 화목했던 가정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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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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