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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메디컬 다큐 7요일 15회 방송소개 ( 메디컬 다큐 7요일 2017년 7월 4일 방송 나레이션 안재욱 소유진 내레이션, 위치, 전화 )

이번주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코끼리다리, 림프부종, 김현주, 부산시 수영구 어린이집 운영, 자궁암 3기 전이 하지 림프절, 인공 요관, 소변 주머니, 엄마의 코끼리 다리, 림프부종'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역시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EBS1 (화) 23:35

내레이션 : 안재욱, 소유진


메디컬 다큐 7요일 15회


엄마의 코끼리 다리, 림프부종 

부산시 수영구에서 30년째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김현주(57) 씨. 

매일 화려한 한복으로 치장하는 그녀! 

무더운 여름에도 한복만 고집하는 이유는 다리가 코끼리 다리처럼 붓는 림프부종 때문이다. 

2014년 자궁암 3기 판정 후, 자궁을 적출하고 암세포가 전이된 하지 림프절까지 절제했다. 

수술이 잘 끝나 한숨 돌렸지만, 6개월 후 다리가 붓는 자궁암 합병증이 발병했다. 

일단 발병한 림프부종은 완치가 불가능해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마사지 같은 재활치료로 관리하는 수밖에 없는데.. 

평소 세 겹의 붕대를 허벅지까지 칭칭 감고 생활하는 현주 씨. 

그런데 생각하지 못한 복병이 또 나타났다. 

방사선치료 후유증 때문에 요관이 좁아져 인공 요관을 삽입해야 한다. 

인공 요관은 3개월마다 교체해야 하는데, 요관 교체를 앞두고 신장기능이 급격히 나빠졌다. 

그래서 시술을 받지 못하고 몸 밖에 소변주머니를 차게 됐다. 

젊었을 땐 멋쟁이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코끼리 다리에 소변 주머니까지. 

생활의 불편과 통증은 물론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도 앓았다는데... 

자궁암 투병 중에 후유증을 시달리는 김현주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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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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