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누가 나를 훔쳐본다, 가정용 CCTV 해킹, 벌금형 단속 처벌 강화 필요성, 6.25 숨은 영웅 철도 용사, 인터넷 수리기사 아파트 외벽 작업자 죽음, 분노조절 장애, 분노 범죄 취재파일K
TV 2017. 6. 24. 21:32KBS1 취재파일K 방송 소개 ( 공공 장소 몰카 범죄, 사생활 인터넷 유포 벌금형 단속 처벌 강화 필요성, 케이비에스 KBS 취재파일K 2017년 6월 25일 방송, 취재파일 케이 )
이번주는 '누가 나를 훔쳐본다, 가정용 CCTV 해킹, 벌금형 단속 처벌 강화 필요성, 6.25 숨은 영웅 철도 용사, 인터넷 수리기사 아파트 외벽 작업자 죽음, 분노조절 장애, 분노 범죄' 등에 대해 생각 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심도 깊은 시사보도라고 하니깐요.
한주간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KBS1 (일) 22:30
IP카메라 해킹
지능화하는 몰카
처벌은 솜방망이
누가 나를 훔쳐본다
집 안이니까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정용 CCTV가 해킹되고 있다.
해킹으로 개인의 사생활 영상은 생방송처럼 해외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
여기에 지하철 등 공공 장소에서 몰래 여성을 찍는 몰카 범죄는 여름이면 더 기승을 부린다.
하지만 이런 범죄가 적발되더라도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고 있어 단속과 처벌이 강화돼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첨단화 지능화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 실태를 취재했다.
"욱해서”…위험한 분노 범죄
아파트 외벽 작업자와 인터넷 수리 기사의 죽음,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 충동 범죄로 엉뚱한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분노조절 장애는 유전과 환경, 각박한 사회 등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되고 있다.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풀어야할 숙제가 되고 있는 분노 범죄를 취재했다.
6.25의 숨은 영웅 ‘철도 용사’
6.25 전쟁의 포화 속에 총을 들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전쟁터에서 임무를 수행한 숨은 영웅들이 있다.
총탄이 날아드는 최전방까지 수송과 보급을 담당했고 국민들의 피난길까지 책임졌던 철도인들이 그 주인공이다.
6.25 67주년을 맞아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데 나섰던 숨은 철도 영웅들의 사연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