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어느 날 사라진 두 아이의 엄마, 결정적인 제보 사례금 500만원, 전단지 돌리며 아내를 찾는 남편, 8살 6살 자녀, 단순 가출, 실종, 김윤희, 어느날사라진두아이의엄마 제보자들 33회
TV 2017. 6. 23. 17:11KBS2 제보자들 33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2017년 6월 26일 방송, 출연, 진실,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33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어느 날 사라진 두 아이의 엄마'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결정적인 제보 사례금 500만원, 전단지 돌리며 아내를 찾는 남편, 8살 6살 자녀, 단순 가출, 실종, 김윤희, 어느날사라진두아이의엄마'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어느 날 사라진 두 아이의 엄마
제작사 : 해오름
스토리 헌터 : 김윤희 前프로파일러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사례금 걸고 아내를 찾는 남편, 부부에게 무슨 일이?
전국을 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는 남자가 있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이라도 놓치지 않고 손에 전단지를 쥐어준다.
종이에는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신 분에게 500만원을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는데...
사례금까지 걸고 남자가 애타게 찾는 사람은 바로 아내!
아내는 8살과 6살 된 자녀를 두고 지난 3월 말경 집을 나갔고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집에 설치된 가정용 CCTV 화면을 확인해본 결과 아내는 휴대전화와 신분증, 지갑을 집에 둔 채 사라진 것인데...
6살 딸의 하원시간 맞춰 어린이집으로 가야했던 아내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미스터리한 아내의 행적. 단순 가출인가? 실종인가?
아내가 사라지기 전, 별다른 일은 없었다는 남편.
행여 아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은 아닌지 아내의 행적을 하나하나 짚어가던 중 집을 나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아냈는데...
남편은 전단지를 돌리는 것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인터넷 SNS에 제보를 바라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제보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대구, 충남, 전북 등에서 보내온 다양한 제보연락 가운데, 아내를 봤다는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아내를 찾는 과정에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내의 속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는 남편...
과연 아이들은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