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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우리말 겨루기 663회 '김서령, 이승진, 오과현, 황욱' 방송 소개 ( 우리말 달인 도전, 우리말 겨루기 상금 3000만원, 시청자 퀴즈, 십자말 풀이 기출 문제, 공부, 예심, 문제, 우승, 우승자, 엄지인 아나운서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우리말 실력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꽤나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663회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누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이번 주 출연하시는 '김서령, 이승진, 오과현, 황욱' 씨의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이번주 48대 우리말 달인의 탄생 기대해 봅니다.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랄께요. ^^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월) 19:35 


엄지인 아나운서 돌아왔다!

이승진 : 꼭 우승하고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

다 같은 목표

달인을 향해 

엄지인 : 오늘은 기필코 달인을 하시겠다고..

김서령 : 그러면 좋겠습니다.

엄지인 : 단추를 세게 누르고 빠르게 누르시는 것 같은데..

오과현

양보는 없다 

누구보다 빠르게

너무들 빠르십니다 진짜

김서령 : 승부를 걸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엄지인 : 달인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이승진 : 느껴집니다

오늘 드디어 달인이?


김서령 : 31세, 인천대학교 교직원

이승진 : 45세 20 경기도콜센터 상담원, 우리말 겨루기 출연 준비 중이신 아버지 이동규 (72세)

황욱 : 40세 세 아이 다둥이 아빠, 2015년 출연 경험자, 아내 윤지혜 (26세)

오과현 : 51세 독도, 우리말 지킴이

출산 후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한 엄지인 아나운서


참가자 : 김서령, 이승진, 오과현, 황욱

진행 : 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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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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